|2026.03.03 (월)

재경일보

<발효가족>, 특별한 손님을 위한 특별한 밥상으로 시청자에게 즐거움 선사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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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개국특집 수목 미니시리즈 <발효가족(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제작 MI, MWM)>이 특별한 손님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밥상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오늘(25일) 밤 8시 45분 방송되는 <발효가족> 15회에서는 천지인의 식구들이 이혼 위기에 처한 한의사 한평만(김병춘 분)을 위해 각자의 마음이 담긴 음식을 준비한다.

천지인 일이라면 언제나 발벗고 나서 준 평만을 생각하며 천지인 식구 한 명 한 명이 정성스레 만든 음식은 평만과 평만의 아내를 감동시키며 그 감동을 안방극장에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도라지차와 도라지정과를 만들어 건네는 우주는 '사랑을 의심한 죄가 도라지의 쓴 맛으로 변했다'라는 전설을 비밀처럼 전하며 평만의 아내 소정(황영희 분)을 당황케 한다.
 
또한, 해준은 매실처트니를 넣고 방울토마토, 리코타치즈 등을 뿌린, 맛뿐만 아니라 모양도 일품인 매실연어구이를 대접하며 자신의 요리솜씨를 뽐낸다.
 
강산이 만든 연잎영양밥과 호태가 손님을 위해 만든 첫 요리인 김치찌개 역시 식탁에 오른다.

하지만, 이미 평만과 헤어지기로 마음먹은 소정은 그들의 마음이 담긴 음식을 부담스러워 한다.

천지인의 음식은 항상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왔다. 고들빼기의 쓴 맛을 느끼고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본 한류스타 차용빈(조연우 분)이 그랬고, 고객의 돈을 횡령했던 유정호(최재섭 분)는 눈물 날 만큼 매운 김치쌈밥을 먹고 후회의 눈물을 흘렸다.

이번에도 천지인의 신념과 마음이 담긴 음식이 평만의 아내 소정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지, 그 결과는 오늘 밤 8시 45분 방송되는 <발효가족> 15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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