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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샐러리맨 초한지’의 유방(이범수 분)과 여치(정려원 분)는 17일 6회 방송분에서 천하그룹의 부사장 호해(박상면 분)의 의문사와 관련해 범인으로 몰리면서 위기에 빠졌다.
당시 두 사람은 노숙자를 방불케하는 생활을 피할 수 없었고, 특히 재벌녀 여치는 알게 모르게 많은 걸 깨달았다. 이후 지난 23일 7회 방송분에서 혐의를 벗은 유방은 입사 4개월만에 특급승진을, 그리고 여치는 다시금 회사에서 후계자구도에 뛰어들 수 있었다.
또 수목드라마 ‘부탁해요 캡틴’ 18일 5회 방송분에서 기장 김윤성(지진희 분)은 자신의 실수로 세상을 뜬 양미혜(이휘향 분), 그리고 스승 한규필(김창완 분)의 딸이 한다진(구혜선 분)임을 알고는 충격에 빠졌고, 죄책감에 사표를 제출했다.
이어 그는 악몽을 꾸기도 했고, 다진을 구하려다 각목으로 맞기까지 했다. 그러다 19일 6회 방송분에서 그는 다진을 돕기 위해 그녀가 안은 빚을 갚았고, 이어 사표철회를 한 뒤 기장으로 복귀하면서 다시금 이야기를 이끌고 있다.
그런가 하면, 주말극장 ‘내일이 오면’에서는 정인(고두심 분)의 에피소드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윤손건설을 이끌어온 그녀는 순정(김혜선 분)의 계략에 의해 회사를 빼앗겼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비리에 연루되어 감옥까지 다녀와야 했다.
이에 모든 희망을 잃었던 그녀는 극한의 생각까지 하던 와중에 치매에 걸린 인호(최종환 분) 아버지(남일우 분)의 간병인이 되면서 차츰 마음을 추스르고 있다. 아직까지는 힘을 모으지 못했지만, 다시 복귀할 여력은 충분히 있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최근 SBS주인공들은 공교롭게도 모두들 힘겨운 생활에 빠졌다가 다시금 복귀하는 권토중래 에피소드가 주를 이루고 있다”며 “이들이 어떤 방법으로 힘을 되찾고, 스토리를 이끌어 가게 될지 관심을 갖고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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