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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방송에서 '갓김치'와 '열주장아찌'에 대한 에피소드를 담았던 <발효가족>은 우리의 친구가 되어주기도, 선생님이 되어주기도 하는 '음식'에 조금은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며 그 '음식'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펼쳐나가는 드라마.
오늘(8일) 밤 방송되는 <발효가족> 19회는 '반성의 김치' 부추김치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평생 남한테 베푼 것이 부추 한 뿌리 밖에 없는 자가 지옥에 떨어지자, 하느님이 부추 한 뿌리를 내밀며 이걸 잡고 지옥에서 빠져 나오라고 했다는 전설을 통해 인생을 돌아보고 반성하게 하는 부추김치는 TV 앞에 모여 앉은 '우리'에게 반성의 시간을 선사한다.
이어 20회에선 거센 바닷바람과 비탈진 밭, 밤과 낮의 기온 차이 등 힘든 환경을 이겨내기 위해 딱딱하게 굳어버린 순무를 통해 '발효의 시간'을 이야기 한다.
딱딱한 순무가 맛있는 동치미가 되려면 하늘과 바람과 땅과 햇볕, 그리고 발효의 시간이 필요하 듯 얼어붙은 마음을 스스로 열고 발효의 시간을 받아들이면 자신을 잃지 않고 당당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어머니에 대한 원망으로 마음이 얼어붙은 호태(송일국 분)에게 전하며 그를 위로하고 보듬어 줄 예정.
송일국, 박진희, 이민영, 김영훈 등이 출연하는 <발효가족>은 매주 수, 목요일 밤 8시 45분 방송된다.
사진=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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