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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인(이세영 분)의 전화기에 찍힌 가온의 전화번호를 보게 된 태양은 이를 수상히 여기게 되고, 태인에게 가온과의 관계를 추긍한다. 이에 태인은 단비(박수진 분)를 통해 알게 되었다고 변명하지만 이를 수상히 여긴 태양은 급기야 가온의 집까지 찾아가게 된다.
인범(전노민 분)이 사온 아기용품들을 보고 행복에 빠져있는 강선(황신혜 분)은 불쑥 찾아온 태양 때문에 혼비백산 한다. 문전박대 당하던 태양은 양비서가 집에서 나오는 틈을 타 집안으로 들어서게 된다. 마주앉은 태양과 인범. 태양이 인범에게 자신과 가온의 얘기를 꺼낼까 봐 패닉 상태에 빠진 강선은 인범과 태양의 대화를 끝내야겠단 생각에 다급하게 주변을 두리번거리다가 방 안에 있던 꽃병을 힘껏 집어던져 산산조각을 낸다.
결국 대화는 커녕 더 답답한 마음만 가지고 돌아서게 되는 태양의 눈에 들어온 것은 인범, 강선, 가온이 다정하게 찍은 가족사진이다. 강선 옆에서 활짝 웃고 있는 가온을 보며 마지막 희망이 무너지는 태양. 가족사진을 바라 보는 태양의 얼굴에서 충격과 분노가 뒤섞여 일렁거린다.
가온의 정체를 알아버린 태양은 과연 어떻게 변할 것인지, 눈앞에 있어도 가질 수 없는 사랑앞에 태양의 선택은 무엇일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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