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내가 바로 원조 까도남’ 한진희, 차화연-이휘향과 불붙은 중년 로맨스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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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꽃미남’ 배우 한진희가 ‘80년대 트로이카’ 차화연-이휘향 두 여자의 애정공세를 받으며 ‘원조 마력남’의 본능을 폭발시켰다.
 
한진희는 MBN 일일시트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극본 황여름, 김경미, 선승연 연출 김희원/제작 로고스필름)에서 막강한 세력을 거느린 굴지그룹 대표 김굴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진희는 중년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원조 까도남’의 포스를 풍겨내며 관록의 매력을 발산시켜 시청자들에게 폭풍호응을 얻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 49회에서는 한진희가 차화연과 달콤한 와인 러브샷을 선보이는 한편, 이휘향에게 볼뽀뽀를 받는 장면이 담겨질 예정. ‘오매불망’ 짝사랑하던 차화연과 알콩달콩한 중년로맨스를 진행 중인 한진희가 차화연-이휘향 사이에서 사랑의 줄다리기를 펼치게 된 것인지 호기심을 유발시키고 있다.
 
특히 한진희는 차화연과 러브샷을 선보일 때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의 표정을 짓고 있는 가하면, 이휘향에게 볼뽀뽀를 받을 때는 두 눈과 입이 동그래지며 다소 당황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두 여자를 향해 드러낸 한진희의 다채로운 표정 변화도 시청자들에게 깨알재미를 안겨줄 전망이다.
 
한진희-차화연-이휘향의 애정행각은 지난 7일 경기도 청평의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그동안 촬영을 진행하면서 쌓아온 돈독한 친분덕분에 세 사람은 촬영하는 내내 환상적인 호흡을 이끌어냈다는 귀띔. 한진희-차화연-이휘향은 NG 한번 없이 부드럽게 촬영을 이어나가다가 감독의 ‘OK’컷이 떨어진 후에야 웃음보를 터트리는 등 관록의 연기자다운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한진희는 평소에는 점잖고 품격 있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카메라가 돌아가면 ‘김굴지’로 빙의 된 듯 ‘모태코믹본능’을 선보여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든다는 전언. 한진희-차화연-이휘향 등 관록의 대선배들이 몸을 사리지 않고 펼쳐내는 코믹 열연은 촬영장의 귀감이 되고 있는 셈이다.
 
제작사 로고스 필름 측은 “한진희-차화연-이휘향등 관록의 대배우들이 펼쳐내는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인해 촬영장이 후끈후끈하다”며 “사랑과 로맨스에 나이는 중요치 않다는 중년로맨스의 달달한 애정라인을 관심 있게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MBN 일일시트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는 이수경-진이한-유인영이 우연히 한집에서 살게 되면서 세 남녀가 발견하고 만들어나가는 사랑과 우정에 관한 이야기. 한국판 ‘프렌즈’란 별칭 속에 한진희-차화연-이휘향-강남길 등 관록 있는 배우들이 망가짐을 불사하며 열연을 펼쳐내면서 호평을 받고 있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는 월~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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