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검찰, 하이마트 선종구 회장 소환조사

이영진 기자
[재경일보 이영진 기자] 하이마트 선종구(65) 회장 일가의 역외탈세 비리를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최재경 검사장)가 19일 선 회장을 소환 조사했다.

선 회장은 이날 오전 9시 10분경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청사에 나와 국외 재산 도피와 탈세 등 혐의를 시인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성실하게 잘 해명하고 나오겠다"고 짧게 답변했다.

검찰은 선 회장이 회삿돈이나 개인 돈을 해외로 빼돌리고 탈세한 의혹 등을 집중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선 회장은 유럽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차려놓고 1천억원대 회사자금과 개인자산을 빼돌려 역외탈세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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