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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한국과 프랑스의 대표적인 스타일 아이콘들이 만났다.
이효리가 한국을 찾은 프랑스의 영화배우 겸 가수, 모델로도 잘 알려진 ‘제인 버킨’과 그녀의 숙소인 임패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지난 21일 깜짝 만남을 가진 것. 에르메스 ‘버킨백’의 주인공인 제인 버킨은 막강한 스타일 아이콘이자 문화계에도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인물로, 오는 22일 악스 코리아에서 열릴 생애 마지막 월드투어 중 한국공연 내한공연을 앞두고 이효리와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제인 버킨은 이번 공연에서 남편이자 음악 동료였던 세르쥬 갱스부르의 음악들을 들려줄 예정이며, 이효리는 제인 버킨의 공연 초청에 기꺼이 참석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이 날 만남은 이효리가 온스타일에서 방송되는 리얼리티 <골든12>의 자선 바자회를 앞두고, 제인 버킨에게 직접 애장품을 기증받기 위해 추진된 것. 자선바자회는 ‘소셜테이너 이효리’의 리얼 라이프를 공개하는 리얼리티 <골든 12>의 첫번째 프로젝트로, 현재 이효리는 주변 인맥과 지인을 총동원해 바자회에서 판매할 다양한 물품을 모으고 있다. 최근 2AM 임슬옹으로부터 사인CD와 선글라스를 기증받고 인증샷을 트위터에 올려 화제를 낳고 있기도.
이 날 이효리와 만난 제인 버킨은 가죽밴드에 친필 사인을 한 자신의 첫번째 에르메스 시계를 선뜻 내놓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제인 버킨은 의미있고 보람되는 일에 작은 도움이나마 되었으면 좋겠다며 기쁘게 마음을 전했다고. 이효리는 너무 의미깊은 애장품을 선뜻 내어준 제인 버킨에 고마움과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제인 버킨이 기증한 에르메스 시계를 비롯해 이효리와 그녀의 절친들이 기증한 다양한 애장품들은 오는 23일(금)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청담 M CUBE에서 열리는 자선바자회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판매될 기증품들은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구매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현장에 방문해 참여할 수 있다.
오는 4월 5일(목) 밤 11시 첫방송되는 <골든 12>는 연예인 ‘이효리’가 아닌, 최근 다양한 사회 문제와 현상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중들과 소통하고 의견을 표출하고 있는 ‘소셜테이너’ 이효리의 리얼한 ‘소셜라이프’를 생생하게 담은 신개념 리얼리티 프로그램. 최근 유기견, 자살, 빈곤층 독거노인 문제 등 사회적인 이슈에 적극 관심을 가지고 참여, SNS로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는 이효리의 일상과 그녀의 진지하고 솔직한 속내도 모두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특히 이효리의 절친인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실장, 디자이너 스티브J & 요니P, 가수 배다혜, 포토그래퍼 홍장현, 작가 이주희 등 대한민국 내로라하는 트렌드세터들이 ‘소셜클럽’의 멤버로 함께해 색다른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줄 계획. ‘진짜 잘 사는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나누며 유기 동물 캠페인, 자선 바자회 등 이를 실현할 수 있는 방법들을 기획하고 실천하는 과정을 고스란히 담아낸다고. 총 12주에 걸쳐 12개의 주제를 갖고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소셜테이너’ 이효리의 일상들이 펼쳐진다. 뿐만 아니라, 이효리를 비롯한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트렌드리더들의 스타일리시한 라이프를 만날 수 있는 것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재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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