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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은 호탕하고 낙천적인 성격이지만 내면에 고독을 품고 있는 록커 ‘윤수혁’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특히 극중에서 윤수혁은 밴드 보컬로 등장하고 있어 보컬리스트인 이현에게 맞춤형 캐스팅이란 평이다. 지난 2004년 전국을 “애기야 가자” 열풍으로 몰아넣었던 화제의 드라마 <파리의 연인>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파리의 연인>은 국내외에서 왕성히 활동 중인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팀이 총동원되어 창작 뮤지컬 사상 가장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2년 간의 사전 제작과 쇼케이스로 ‘2012년 가장 기대되는 창작뮤지컬’로 손꼽히는 <파리의 연인>이 이현의 캐스팅으로 4월 5일 개막을 앞두고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이번 이현의 캐스팅은 기존의 뮤지컬 캐스팅과 다른 형식으로 진행되어 눈길을 끈다. 이현은 누구나 인정하는 뛰어난 보컬리스트인 만큼 노래 실력에 있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었지만, 뮤지컬이란 장르에 처음 도전하는 만큼 선뜻 캐스팅 제의를 받아들이지 못했다.
하지만 평소 뮤지컬에 꼭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으며, <파리의 연인>의 노래와 대본을 보자 너무 탐나는 작품이기에 그냥 포기하기에는 아쉬움이 너무 컸다. 이에 이현은 스스로 제작진에게 먼저, 캐스팅을 확정 짓기 전에 연습에 참여하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판단해주기를 제안했다.
<파리의 연인>의 연출을 맡은 구스타보 자작 또한 이현의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여 이현은 지난 4주간 다른 배우들과 함께 오디션과 같은 피나는 연습을 소화했으며, 구스타보 자작 연출을 비롯한 뮤지컬 <파리의 연인> 제작팀은 뮤지컬 배우로서 이현의 가능성을 판단했다.
<맨 오브 라만차>(아르헨티나), <나인>(브로드웨이, 일본)의 연출을 맡아 동서양을 아우르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구스타보 자작은 한국에서 잘 알려진 스타임에도 불구하고 타 장르에 도전하면서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 스스로를 낮추며 연습에 매진하는 이현의 노력과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그의 자세만큼 실력 역시 출중함을 인정, 최종 캐스팅을 확정했다.
스타임에도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먼저 노력하겠다고 제안한 그의 겸손한 자세도 놀라웠지만 연습에 임하는 내내 철저하게 작품과 캐릭터를 분석하며 성실하고 진지하게 연습을 임하는 모습에 제작진 모두가 감동했다는 후문이다.
지난 1월 솔로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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