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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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짱구 ‘투표소’ 뜨다! 왜?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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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을 한 주 앞둔 4월 26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태풍을 부르는 황금스파이 대작전>(이하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 수입: 대원미디어㈜ /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의 주인공 ‘짱구’가 특별한 행보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투명한 한 표를 위한 ‘스파이 짱구’가 나섰다. 바로 어제 시행된 ‘제 19대 국회의원 선거’ 에 짱구도 힘을 보탠 것. 짱구는 서울 강남의 모 투표소를 직접 방문, 혹시 모를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길을 나섰다. 이번 짱구의 투표소 방문은 스파이 짱구가 개봉을 앞두고 수행해야 하는 총 3가지의 미션 중 첫 번째 미션으로 스파이 짱구는 그 어느 때보다 결연한 의지와 마음가짐으로 투표소 출동에 나섰다.

투표소에서 짱구를 목격한 유권자들은 “짱구가 웬일로 투표소에?”, “짱구도 투표하러 왔나?” “5살 짱구는 투표권이 없을텐데…”라며 호기심 어린 눈으로 짱구를 지켜봤으며, 특히 부모를 따라 투표소에 온 어린이들은 뜻밖의 짱구의 방문에 깜짝 놀라며 눈을 떼지 못했다. 짱구는 유권자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살피며 부정투표가 이루어 지진 않는지 빠른 걸음으로 주위를 둘러보는 등 ‘스파이 짱구’로서 감시관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는 후문.

한편, 첫 번째 투표소 방문에 이어 짱구는 지하철의 위협요소를 파악하기 위한 ‘지하철 출동’과 가족 관객의 안전을 확인하기 위한 ‘극장 방문’ 등에도 나설 예정으로, 짱구를 직접 만나보고 싶어하는 팬들의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액션 스파이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며 직접 관객들을 만나기 위해 나선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은 작년 어린이날 개봉 전국 35만 관객을 동원하며 ‘짱구 파워’를 입증한 바 있는 국내 세 번째 시리즈 개봉 작품. 이번 작품은 세계 최연소 스파이 5살 짱구의 특수요원 되기 프로젝트로 4월 26일 개봉, 최강비밀병기 ‘메가나와뿡2’를 사수하기 위한 짱구와 친구들의 코믹한 액션과 스펙터클한 볼거리가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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