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시체돌’ 류승범, 센과 치히로 ‘가오나시’ 완벽 빙의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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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감각의 유쾌한 코미디 <시체가 돌아왔다>[제공/배급 CJ 엔터테인먼트 l 제작 ㈜씨네2000 l 감독 우선호]의 똘끼충만 류승범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등장하는 캐릭터 ‘가오나시’에 완벽 빙의된 사진이 공개되 화제다. 티셔츠 속에 껴있는 긴 얼굴 모양이며 무표정한 눈썹과 눈매, 입모양까지 싱크로율 100%를 과시하는 것.

이 장면은 류승범이 계획한 대형 사기극이 실패로 돌아가는 결정적 이유가 담긴 장면으로 절친 오정세와 연기 앙상블이 빛을 발하며 관객들에게 화끈한 웃음을 선사한다. 스틸 속 류승범은 일반적인 붉은 악마 티셔츠도 독특한 패션 스타일로 창조해내며 똘끼 캐릭터에 정점을 찍는다. 대한민국 유행을 선도하는 패셔니스타답게 대국민 붉은 악마 티셔츠를 머리에 뒤집어 쓰는 센스를 발휘, 단번에 이목을 집중시키는 것. 이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등장해 인기를 모은 ‘가오나시’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이루며 폭소를 유발한다.

에너지 충만한 코미디 무비이자 ‘완벽한 스트레스 해소 무비’로 폭넓은 관객들 사이에서 붐을 일으키고 있는 <시체가 돌아왔다>. 한 번 들으면 절대 잊을 수 없는 뼈 있는 명대사와 위트 있는 전개로 10, 20대뿐 아니라 30, 40대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 폭탄을 선사,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는 <시체가 돌아왔다>에서 천부적 사기꾼으로 등장,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는 류승범의 코믹 스틸이 공개 되어 화제를 모은다.
영화 속 생애 최고의 똘끼를 선보이는 류승범은 남다른 패션 스타일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노란색 우주복 의상은 10대 네티즌 사이에서 폭발적 반응을 불러 일으켰으며 파란색 트레이닝 복과 붉은색의 선글라스, 헤어 밴드를 목에 두르는 과감한 스타일 연출은 화끈한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스피디한 사건 전개에 맞춰 적재적소 절묘한 타이밍에 터지는 웃음 포인트로 에너지를 충전해 주는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 코믹 스틸 공개와 더불어 배우들의 개성 넘치는 연기 앙상블로 유쾌함을 전하는 <시체가 돌아왔다>는 관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2012년 봄 극장가를 유쾌하게 들썩이고 있는 유일한 코미디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는 지난 3월 29일 개봉,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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