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SPC그룹이 지난달 30일 베트남 제1의 경제도시 호찌민의 번화가 카오탕 거리에 파리바게뜨 1호 매장을 오픈하는 등 국내 유통 라이벌들이 베트남 시장 잡기 경쟁에 열을 올리며 `유통 한류`로 이끌고 있다.
베트남은 빠른 경제 성장으로 중국 다음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식품업계 총수들이 현지 시장 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SPC그룹 허영인 회장은 지난달 30일 베트남 파리바게트 1호점을 직접 방문하며 베트남 사업에 대한 강한 집념을 드러냈다.
시장 공략의 선봉에 선 CJ그룹의 이재현 회장도 베트남에서 직접 계열사 최고경영자 및 그룹 임원들과 사장단 회의를 열었고 베트남을 전략 요충지로 삼겠다고 선언했다. 베트남을 전격 방문한 이 회장은 직접 뚜레쥬르 점포와 지난해 인수한 극장 체인 메가스타를 방문해 둘러보며 현장경영에 발벗고 나서며 글로벌 전략을 점검하기도 했다. CJ그룹은 현재 베트남 호찌민에 14개 뚜레쥬르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6월에는 베트남 북부 지역 하노이에도 매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롯데그룹도 그동안 일본에만 편중됐었던 글로벌 행보에서 벗어나 롯데마트를 비롯해 롯데제과, 롯데리아 등 주요 계열사들이 베트남에 진출해 유통사업에 가속도를 내고 있고 신동빈 회장은 지난 2월 쩐득르엉 주석을 만나는 등 유통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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