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이승기-정만식-최권-권현상, ‘더킹 투하츠’ 속‘ 엔돌핀 피플’ 등극

김영주 기자
이미지
‘더킹 투하츠’ 이승기-정만식-최권-권현상 등 ‘개구쟁이 4남자’가 ‘더킹 투하츠’ 속 ‘엔돌핀 피플’로 촬영장을 달구고 있다.
 
이승기-정만식-최권-권현상은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극본 홍진아, 연출 이재규 /제작 김종학프로덕션)에서 WOC(세계장교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각각 남과 북에서 차출됐던 ‘남북단일팀’의 일원들로 맹활약을 펼쳐왔다. 오는 2일 방송될 ‘더킹 투하츠’ 13회 방송 분에서는 이들이 오랜 만에 다시 한자리에 모여 나누는 돈독하고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겨질 예정이다.
 
무엇보다 천방지축 안하무인 남한 왕자였던 이승기가 ‘대한민국 4대 국왕’에 등극한 상황인 만큼, 이승기의 사회적 신분이 예전에 진행됐던 WOC 훈련 때와는 확연히 달라진 상태. 하지만 정만식-최권-권현상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이승기에게 달려들어 간지럼을 태우거나 강제로 윗몸일으키기를 시키며 ‘국왕 이승기 수난시대’를 연출하는 등 요절복통하는 분위기를 완성해낸다. 만나자마자 함박웃음을 짓게 만드는 네 남자의 친근감 넘치는 모습과 농담처럼 주고받는 대사들이 극에 활기를 불어 넣어 ‘더킹 투하츠’ 엔돌핀 역할을 톡톡히 해낼 전망.
 
지난달 24일 강원도 춘천에서 진행된 촬영장에 이승기-정만식-최권-권현상 등 네 남자가 왁자지껄하게 등장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특히 정만식-최권-권현상 등 세 사람은 설정 상 이승기에게 장난을 걸며 정다운 모습을 그려내야 했기 때문에 머리를 맞대고 작전을 짜나가는 모습으로 현장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세 사람은 “누가 다리를 잡고, 누가 머리를 잡고”라고 속삭이는 등 촬영인지 실제인지 구분이 안갈 정도로 정겹고 훈훈한 모습으로 자연스러운 연기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실제로 ‘더킹 투하츠’를 통해 인연을 맺은 네 사람은 함께 촬영에 임하면서 돈독하고 친근한 사이로 발전한 상황. 네 사람은 촬영 쉬는 시간에는 모여서 담소를 나누거나 특유의 유머감각을 발휘해 서로에게 웃음을 안겨주며 찰떡호흡을 완성시켜 나가고 있다는 귀띔이다.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이승기-정만식-최권-권현상 등 WOC 남북단일팀으로 열연을 보여주고 있는 연기자들은 극 중에서도 환상적인 궁합을 보여주지만 실제로도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상당히 두텁다”며 “촬영장을 활발하고 재미있는 분위기로 이끌어가며 큰 활력소로 작용하고 있다. 앞으로 종횡무진 활약하게 될 이들 네 남자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더킹 투하츠’ 12회 방송 분에서는 선왕추모공연에 동석하게 된 하지원과 이승기가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고 있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승기는 추모공연으로 가는 차 속에서 하지원을 향해 “준비됐어?”라고 결연한 표정을 하며 손을 꼭 잡았던 상황. 과연 하지원과 이승기가 준비하고 있는 비밀 프로젝트는 무엇인지, 두 사람은 힘을 합쳐 대한민국 왕실을 훌륭하게 이끌어나갈 수 있을 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