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클러치백’ 200% 활용하기, 상황 따라 달라지는 팔색조 매력

‘같은 가방 다른 느낌’ 원한다면 ‘클러치백’ 영리하게 활용하기

민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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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손에 가볍게 들 수 있어 여성들에게 인기인 클러치백. 과거 화려한 파티 의상에 어울리는 아이템으로 알려졌던 클러치백은 이제 캐주얼룩 등에 색다르게 매치할 수 있을 정도로 진화했다. 휴대성은 물론 실용성까지 겸비한 매력적인 아이템, 클러치백의 활용 방법을 알아본다.

◆ 상황 따라 내 마음대로, 숄더백? 클러치백?
클러치백은 이제 거리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게 되면서 디자인 또한 다양해졌다. 특히 스퀘어 타입이 클러치백의 한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편지봉투 모양을 변형한 듯한 가방도 등장했다.

파이톤 패턴이 부분적으로 돋보이는 가방은 화보 속 정려원이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했다. 비비드한 색감과 패턴이 눈길을 사로잡는 클러치백은 체인 스트랩이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손에 가볍게 들면 더욱 멋스럽다.

파이톤 패턴의 매력을 그대로 드러낸 클러치백도 있다. 심플한 의상에 엣지 있는 포인트로 하기에 좋은 클러치백은 스트랩 중간에 가죽 소재가 더해져 고급스러움이 느껴진다. 상황에 따라 스트랩을 가방 속에 넣으면 언제든지 클러치백이 된다.

한편 드라마 속 스타들이 같은 디자인의 가방을 다르게 매치해 눈길을 끈다. ‘오늘만 같아라’의 한그루는 스트랩으로 가방을 어깨에 걸쳐 숄더백 못지 않은 클러치 활용법을 선보였다. 반면 특정한 손잡이 없이 가방을 손에 든 ‘스탠바이’의 정소민은 자유로운 분위기를 클러치백으로 드러냈다.

보르보네제 관계자는 “손잡이나 스트랩을 이용해 가방을 반드시 든다거나 어깨에 메는 형식에서 벗어나 하나의 아이템 개념으로 자유롭게 활용하는 것이 클러치백의 매력”이라며 “부착된 스트랩을 상황에 따라 탈착 할 수도 있어 실용성과 멋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고 전했다.

사진=보르보네제, MBC ‘오늘만 같아라’, ‘스탠바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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