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페이스 블라인드> 6월 21일 국내 개봉 확정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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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인식장애’라는 독특하고 차별화된 소재를 통해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스릴을 예고하고 있는 미스터리 스릴러 <페이스 블라인드>(수입: ㈜영화사폴 / 배급: ㈜마인스 엔터테인먼트)가 오는 6월 21일 개봉을 확정하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6월 21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페이스 블라인드>는 살인 현장을 목격해 사건의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할 수 있는 유일한 목격자가 사건 당시의 충격으로 인해 사람들의 얼굴을 인식하지 못하는 장애, 즉 ‘안면인식장애(Prosopagnosia)’를 앓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작품이다.

영화 <페이스 블라인드>는 살인범의 얼굴을 본 유일한 목격자 ‘애나’가 결국 연쇄살인범의 다음 목표가 되지만, 범인이 그녀에게 접근해도 전혀 알아챌 수 없는 주인공의 충격적인 상황은 영화를 보는 내내 끊임없는 긴장과 스릴을 관객들에게 전달한다.

이번에 공개된 영화 <페이스 블라인드>의 포스터는 치밀하고 영악한 방법으로 그녀의 사생활을 파고드는 범인의 존재로 인한 두려움 그리고 공포스런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살인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밀라 요보비치’의 겁에 질린 표정이 압권인 이 포스터는 ‘눈을 뜨는 순간 모든 얼굴이 뒤바뀐다!’라는 카피와 함께 마치 유리가 깨진 듯 눈동자를 중심으로 깨진 유리 효과가 시선을 사로 잡는데, 이는 눈을 뜰 때 마다 사람의 얼굴이 왜곡되어 보이는 주인공의 안타까운 현실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안면인식장애’라는 독특한 의학적 소재를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 속에 감각적으로 녹여낸 영화 <페이스 블라인드>는 <레지던트 이블>시리즈를 통해 국내에도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밀라 요보비치’가 살인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사건의 충격으로 ‘안면인식장애’를 앓게 된 주인공 ‘애나’로 출연하여 새로운 연기변신이 기대되는데, ‘밀라 요보비치’는 시시각각 사생활을 파고드는 범인의 치밀한 행동에 대한 두려움과 얼굴을 인식할 수 없는 현실로 인한 불안감 등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안면인식장애로 지워진 범인의 얼굴’이라는 카피와 더불어 극도로 클로즈업된 ‘밀라 요보비치’의 얼굴 하나만으로도 극도의 긴장감과 스릴을 예감할 수 있는 영화 <페이스 블라인드>는 오는 6월 21일 국내 관객들과 만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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