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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서 이종석(북한선수 최경섭 역)은 극 중 멜로라인을 담당하고 있는 최윤영(남한선수 최연정 역)을 품에 안고 눈을 지그시 감고 있다. 이 장면은 남북단일팀의 기약 없는 이별의 순간을 담은 것으로 영화에서 가장 슬픈 장면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며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 이 사진 속에서 이종석은 하늘색 자켓과 흰색 바지를 매치한 선수단 정복을 입고 훤칠한 키를 과시하며 모델 출신 배우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뽀얀 피부에 상반되는 강인한 인상으로 순수한 북한 청년의 모습과 동시에 카리스마 있는 성격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영화 관계자는 “영화에서 멜로라인을 담당하고 있는 배우 이종석이 이번 주말 서울, 경기 지역 무대인사에 함께 하게 되었다”며 “<코리아>를 본 관객들 사이에서 이종석, 최윤영의 풋풋하면서도 가슴 아픈 멜로가 회자되고 있어 이번 사진을 특별히 공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종석은 지난 6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짠! 시체가 돌아왔습니다. 하도 누워서 밥 먹었더니 만두가 되었니. ‘코리아’란 영화가 그렇게 재밌다네요. 거기 어떤 북한 남자가 그렇게 멋지다며? 그냥 그렇다고.. 미안. 피곤해서 그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해 화제를 불러 모았다.
영화 <코리아>는 1991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최초로 결성되었던 남북 단일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남북 탁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코리아’라는 이름의 한 팀이 되기까지 46일간의 뜨거운 도전을 그려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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