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LG전자 옵티머스 LTE, 국내 판매 100만대 돌파… 첫 밀리언셀러 등극

휴대폰 명가 재건 이끈다… 일본서 만족도 1위

김상현 기자
이미지
[재경일보 김상현 기자] LG전자의 옵티머스 LTE가 국내 판매 100만대를 돌파하며 LG전자가 국내시장에 출시한 스마트폰 가운데 첫 밀리언셀러로 등극했다.

LG전자(대표 구본준)는 지난해 10월 출시한 4세대 LTE 스마트폰 '옵티머스 LTE'가 국내시장 누적판매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옵티머스 LTE는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를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출시한 지 7개월이 지났지만 최근에도 하루 평균 3000대가 팔릴 정도로 인기가 높다.

LG전자는 1.5㎓ 듀얼코어 프로세서에 선명한 IPS True 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국내 첫 스마트폰이라는 점이 인기의 비결이라는 분석이다.

LG전자 관계자는 "1.5㎓ 듀얼코어와 고화질(HD) 디스플레이(IPS)를 채택한 게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며 "미국 투자은행 제프리엔코의 보고서를 통해 LG전자가 LTE 특허 세계 1위라는 사실이 알려진 것도 제품 구매에 영향을 끼쳤다"고 설명했다.

옵티머스 LTE은 해외에서도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일본 니케이 계열 시장조사기관 '니케이 BP 컨설팅'이 지난달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옵티머스 LTE'가 일본에서 팔리는 LTE 스마트폰 가운데 만족도 1위에 올랐다.  디스플레이 만족도 항목의 높은 점수가 전체 만족도 1위에 크게 기여했다.

독일의 유력 IT 전문매체 커넥트도 5월호에서 '옵티머스 LTE'에 최고점인 5점 만점을 부여했다.

LG전자는 이 제품을 북미, 아시아, 유럽 등에 출시한 가운데 조만간 중동지역까지 공략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종석 LG전자 부사장은 "해외시장에서도 LG LTE 스마트폰이 호평을 받고 있어 휴대폰 명가 재건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미국, 아시아, 유럽에 이어 중동지역까지 공략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11월 들어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하며 동월 기준으로 2019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23만 4천명으로 전년 대비 6.2% 늘면서 연간 출생아 수가 25만 명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고령화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구 자연감소 흐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국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3년 11개월 연속 기준선(100)을 밑돌았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부진을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내수·수출·투자 부문도 1년 8개월째 ‘트리플 부진’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는 28일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 공급과 금융 지원 등을 담은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배추, 사과, 돼지고기 등 16대 성수품을 총 27만 톤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평시 대비 1.5배 수준이며, 역대 최대 물량이다. 더불어 정부는 910억 원의 재정을 투입해 성수품 할인행사를 지원,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지난해 12월, 국내 금융시장 금리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가계와 기업의 자금 부담이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계대출 금리는 석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간 가운데, 신용대출 금리는 0.41%p 급등하며 1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제조업 수출 호황에도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 실적이 악화하면서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석 달 만에 악화됐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1월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