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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tvN<인현왕후의 남자>(극본: 송재정, 연출: 김병수, 제작: 초록뱀미디어) 에 출연 중인 유인나(최희진 역)와 김진우(한동민 역)의 심야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진우와 유인나는 극 중 잘 나가는 배우답게 꾸미지 않은 듯 엣지 넘치는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둘 다 얼굴을 가리는 빅 프레임 선글라스에 김진우는 내추럴한 느낌의 브라운 가죽 자켓을 매치하고, 유인나는 비비드컬러 니트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여 지나가는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극 중에서 유인나는 연일 지현우와의 달달한 로맨스를 펼치며 전 남친인 김진우의 구애는 매몰차게 거절했던 지라 이 번에 공개된 사진 속 둘의 다정한 모습이 유인나-지현우 라인에 익숙한 시청자들은 낯설게 느껴질 터.
실제로 지난주 이 장면의 예고편이 나간 뒤 네티즌들은 “붕도는 기억 잃고, 희진은 동민과 사귀고 뒤죽박죽… 새로운 전개의 시작인건가?”, “지현우-유인나 오글커플 지지자로서 나는 이 커플 반대일세!”, “악! 한동민-최희진 연인선언 뭐임? 희진도 붕도를 잊은 거임?”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앞으로 전개될 스토리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늘 밤 11시 방영될 9회에서는 과거와 현재, 모두의 기억이 뒤엉켜버린 상황에서 붕도와 희진의 애절한 사랑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 8회에서 지현우(김붕도 역)가 사고로 인해 희진과의 일은 모두 잊어버린 상황이라 최희진(유인나)-한동민(김진우)의 데이트 장면과 연인선언이 어떤 의미인지, 앞으로 어떤 전개가 펼쳐질 지에 대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에 <인현왕후의 남자> 제작진은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던 부적이 훼손되며 시간과 기억이 뒤엉킨 이번 주부터 <인현왕후의 남자>의 제 2막이 펼쳐진다. 빠른 스토리 전개와 한층 더 애절한 로맨스가 펼쳐지게 될 것” 이라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다.
tvN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극본 송재정, 연출 김병수, 16부작)는 ‘인현왕후’의 복위를 위해 시간 여행을 하는 조선시대 킹카 선비 지현우(김붕도 역)와 2012년 드라마 <신 장희빈>에서 인현왕후 역을 맡은 무명 여배우 유인나(최희진 역)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사랑을 그린 판타지 액션 멜로물. 사극과 현대극이 공존하는 작품으로, 사극에서는 액션사극, 현대극에서는 코믹멜로 장르를 담아내, 한 작품에서 전혀 다른 두 장르를 만날 수 있게 됐다. 색다른 즐거움과 두 배의 볼거리로 ‘시간여행’ 드라마의 한 단계 진화된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현왕후의 남자>는 <거침없이 하이킥> <커피 하우스> <순풍 산부인과>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똑바로 살아라> 등의 스타작가 송재정이 극본을, <별순검> <뱀파이어 검사> 등에서 세련된 영상을 선보여온 김병수 감독이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1시 방송.
사진=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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