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고명훈 기자] 통합진보당 구당권파 이석기·김재연 비례대표 당선자가 17일 국회사무처 주관으로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초선의원 의정연찬회'에 불참했다.
이들은 신당권파에 의해 19대 국회 개원 전 사퇴 압박을 받고 있어서 연찬회 참석 여부가 주목됐다.
두 당선자는 경선 비례대표 부정투표 파문이 본격적으로 불거지기 이전인 지난달 국회사무처에 국회의원 등록을 마쳤다.
한편, 혁신비대위 이정미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14명의 경선비례대표 후보 가운데 9명은 사퇴의 뜻을 분명히 했으며 5명은 연락이 되지 않거나 사퇴 거부 또는 조건부 사퇴의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현재 접촉이 이뤄지지 않은 이석기(2번), 김재연(3번) 후보 이외에 황선(15번·민노당계) 후보가 사퇴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조윤숙(7번·장애인) 후보는 접촉이 되지 않고 있으며 김수진(19번·참여당계) 후보는 선순위 후보들이 사퇴입장을 명확히 하면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석기·김재연, 초선의원 의정연찬회 불참
혁신비대위 "경선비례 14명 중 9명 사퇴의사 확인"
고명훈 기자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국민의 힘 한동훈 제명 확정…계파 갈등 고조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29일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해 공식 제명됐다.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고강도 징계가 현실화되면서, 국민의힘 내부의 분열과 후폭풍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김건희 1심 징역 1년8개월…통일교 금품수수만 유죄
김건희 여사가 통일교 금품 수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실형을 선고받았다. 자본시장법·정치자금법 위반 등 다른 주요 혐의는 무죄 판결을 받으며 특검 구형의 일부만 인정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28일 김건희 여사에게 징역 1년 8개월과 추징금 1,281만5천원을 선고했다.

트럼프 “한국과 해법 찾을 것”…관세 인상 철회 시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25%로 인상하겠다고 발표한 지 하루 만에 대화를 통한 해결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번 발언은 급격히 냉각됐던 한미 통상 관계에 숨통을 틔워주

미국, 韓에 ‘무역 합의 이행’ 사전 촉구 서한…사전 경고 성격
미국이 한미 무역 합의 이행을 촉구하는 외교 서한을 지난 13일 우리 정부에 발송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6일(현지시간) 발표한 관세 복원 조치가 사전 예고된 외교적 압박의 성격으로 평가된다. 관련 업계와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제임스 헬러 주한 미국대사대리는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1차 수신인으로 한 서한을 전달했으며, 조현 외교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자원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