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하이트진로는 무학의 좋은데이에 대항하기 위해 기존 저도소주 즐겨찾기(15.5도)보다 알콜도수를 높인 신제품 `쏘달`을 21일부터 부산ㆍ경남 지역에 출시한다.
신제품 `쏘달`은 남해 청정지역 천연 대나무를 사용한 대나무 활성숯 정제공법으로 주조해 맛이 깨끗하고 미네랄이 풍부하다. 또한 자일리톨을 더해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수 있는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쏘달`은 술자리에서 흔히 소주가 입에 잘 맞는 날 `쏘주가 달다` 라고 이야기 하는 것에 착안했다.
기존 의미 외에도 `쏘주의 달인`, `쏘주로 달리자`, `쏘주로 달래자` 등 소주를 마실 때 젊은 세대들이 흔히 쓰는 표현을 중의적으로 표현했다고 하이트진로 측은 밝혔다.
또한 제품디자인은 소주의 상징 `두꺼비`를 위트있게 재해석한 빨간 망토 두꺼비를 주상표에 넣어 친근감을 높였고, 제품명은 부드럽고 개성 있는 캘리그래피(손글씨)를 사용했다.
국내 소주시장에서 17도 미만 저도소주가 차지하는 점유율은 지난 2009년 1.7%에 불과했으나, 2010년 4.2%, 2011년에 8.4%로 증가했고 2012년 초 10%로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무학이 생산하는 좋은데이(16.9도)가 저도소주 점유율의 91%를 차지하고 있으며 대선의 즐거워, 롯데의 처음처럼쿨, 진로의 즐겨찾기 등이 뒤를 잇고 있다.
쏘달은 알콜도수 16.9도의 저도소주로 360㎖짜리의 출고가격이 875원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쏘달은 취하기 위해 마시기보다 젊은층을 중심으로 술자리 분위기를 즐기는 음주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점을 반영한 제품"이라며 "본격적인 통합영업과 고객대상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상승은 물론 부산ㆍ경남 지역 소주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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