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왕좌의 게임 시즌2: 왕들의 전쟁> 시청률 왕좌 등극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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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역을 휩쓸고 있는 미드 ‘왕좌의 게임’ 시즌2가 국내에서도 ‘시청률 왕좌’에 오를 기세다.
 
티캐스트 계열의 영화채널 SCREEN(스크린)에서 지난 18일(금) 밤 11시에 방송된 ‘왕좌의 게임 시즌2: 왕들의 전쟁(원제: Game of Thrones)’은 평균시청률 1.1%(AGB닐슨 전국 케이블 유가구기준, 스크린?드라마큐브 2개채널 합산), 최고시청률 2.2%(AGB닐슨 전국 케이블유가구기준, 스크린?드라마큐브 2개채널 합산) 기록해 시즌 초반임에도 대작 미드의 저력을 입증했다.
 
특히, 케이블에서 시청률 전쟁이 치열한 금요일 밤에 ‘왕좌의 게임2’가 동시간대 시청률 남자 30대 1위(AGB닐슨, 수도권 개인기준)을 차지하며 금요일밤 남심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극 중 타르가르옌의 마지막 후손인 ‘대너리스’ 역의 에밀리아 클라크는 시즌1부터 ‘미드계의 여신’으로 불리며 남자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대너리스는 허름한 옷에도 가려지지 않는 뛰어난 미모와 몸매로 각광받고 있으며, 오는 25일(금) 방송에서는 ‘콰스’라는 곳에 정착하면서 새롭고 화려한 모습으로의 변신이 기대되고 있다.
 
 ‘왕좌의 게임’ 시즌2는 5명의 왕들이 1개의 왕좌를 차지하기 위해 더욱 치열한 전쟁을 펼치고 있다. 총 제작비 9천만불을 들여 더욱 역동적이고, 완성도 높은 대규모 전쟁신이 추가됐으며,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함으로써 기존의 대결 구도를 한층 더 두텁게 했다. 현지에서도 방영 중인 이 작품은  미국에서도 18~49세 시청률에서 1위를 할 정도로 높은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SCREEN채널 편성 담당자는 “‘왕좌의 게임 시즌2’가 금요일 밤 시청률에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은 그만큼 미드팬들이 오래 전부터 기다려온 작품임을 증명한 것”이라며 “지금까지는 맛보기에 불과하다. 남은 7편의 에피소드를 통해 흥미진진해지는 전쟁구도와 화려한 영상이 예고돼 앞으로의 시청률도 더욱 기대해볼 만하다”고 밝혔다.

사진=티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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