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후궁: 제왕의 첩> 해외판 2종 포스터 공개

김영주 기자
이미지
6월 6일 개봉을 앞둔 <후궁: 제왕의 첩>(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제작: ㈜황기성사단)의 2종 해외용 특별 포스터를 공개한다.

공개된 포스터는 프랑스에서 열리고 있는 65회 칸영화제의 필름 마켓에서 공개된 특별 포스터로 전 세계에서 참석한 바이어들에게 높은 관심을 얻고 잇다. 국내용 포스터와는 사뭇 다른 이미지가 영화가 내포한 강렬하고 격정적인 드라마를 예고한다.

관능적인 자태에 눈물을 머금은 슬픈 표정이 비극을 품은 드라마를 예고하며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후 강렬한 드라마와 6년 만에 신작을 선보인 김대승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 배우들의 열연과 완벽한 프로덕션이 호평을 얻고 있는 가운데 공개된 포스터 역시 또 한 번 화제를 모을 것이 분명하다. 칸영화제 필름 마켓에서도 역시 포스터만으로도 해외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영화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어 조만간 해외 판매에 있어서도 좋은 소식을 알릴 것으로 예상된다.

<후궁: 제왕의 첩>은 근래 한국영화 중 가장 강렬한 드라마를 보여준 흡인력 높은 스토리와 배우들의 파격적이고 놀라운 변신, 미술, 촬영, 의상 등이 조화를 이뤄 돌아가는 꽉 짜인 전개를 통해 웰메이드 명품 픽션 사극의 탄생을 알리며 언론과 평단을 흥분시켰다.

격렬한 에너지가 충돌하는 광기의 드라마의 중심에 선 조여정은 사랑 때문에 후궁이 되고 살기 위해 변해야 했던 여인 ‘화연’으로 분해 어긋난 사랑에 휩쓸린 한 여인의 운명을 다양한 연기 폭 안에 담았다. 눈물을 머금은 애틋한 눈빛과 고운 선을 드러낸 여인의 모습, 모정으로 비롯된 강인한 모습 등을 열연하며 밀도 높은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성큼 올라선 발굴의 연기력으로 한 여인의 변화된 모습을 외적으로나 내적으로 완벽하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후궁: 제왕의 첩>은 사랑에 미치고, 복수에 미치고, 권력에 미치고, 미치지 않고는 살 수 없는 지독한 궁에서 벌어지는 애욕의 정사(情事), 광기의 정사(政事)를 그린 에로틱 궁중 사극. 욕망을 화두로 한 드라마를 고급스러우면서 강렬한 이미지 안에 담아 <색, 계>보다 에로틱하고 <왕의 남자>보다 드라마틱한 최고의 센세이션을 예고한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