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충청북도 충주시에 소규모 맥주공장을 설립한다.
롯데칠성음료는 25일 공시를 통해 약 1천800억원을 투자해 충청북도 충주시 충주기업도시 사업지구내 연간 생산능력 5만㎘ 맥주제조용 담금·발효설비 및 500BPM(분당 500병을 만들 수 있는 생산 라인) 생산라인의 공장을 신규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롯데칠성 측은 이번 공장설립 목적과 관련, "소규모 맥주공장을 건립, 운염함으로써 운영 노하우 축적 및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단계별 착공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롯데칠성음료는 충주시와 협약에 따라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충주시 주덕읍 화곡리와 대소원면 영평리·본리 일원에 조성되는 충주 신산업단지내 33만㎡의 부지에 건축면적 9만9천㎡ 규모의 본공장을 설립하기로 했다.
롯데는 충주 맥주공장 설립에 2017년까지 총 7천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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