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SM 리얼 히스토리 <I AM> 국내 개봉 확정

일본, 홍콩, 싱가폴, 인도네시아, 대만 선개봉 ‘매진세례’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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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가수 최초로 팝의 본고장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무대에 오른 SMTOWN!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세계 무대에 오르기까지의 리얼 히스토리를 담은 영화 (제공∙배급: CJ 엔터테인먼트, 제작: CJ 엔터테인먼트, 공동제작: SM 엔터테인먼트)이 해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가 주목하는 SMTOWN 아티스트들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엿볼 수 있는 영화 이 일본, 홍콩, 싱가폴, 인도네시아, 대만 등에서 선 개봉한 후 K-POP의 뜨거운 열기를 재확인시키고 있는 것.

우선 지난 2일 개봉한 일본에서는 개봉 전 폭발적인 예매권 판매는 물론 일본의 대표 멀티플렉스 중 하나인 신주쿠 Wald9에서 2일(토), 3일(일) 양일간 만석이 속출해 주말 동안 대히트쳤다. 이 같은 높은 예매율은 스크린당 200만엔 이상 평균 수익으로 이어지며 주말 상영작품 중 스크린당 매출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오전 9시라는 이른 상영시간에도 불구하고, 20대를 중심으로 위로는 50대, 밑으로는 초등학생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전 연령층이 줄 서서 기다리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고.

또 지난달 18일 개봉한 홍콩에서는 개봉 전 예매권 판매와 동시에 매진사례를 기록하였으며 페이스북 내 프리미어 스크리닝 고지 직후 1시간 만에 2000개의 “좋아요(like)”가 올라왔다. 이는 홍콩 역대 개봉 영화 중 최고의 평가로 극장가에서는 이 같은 뜨거운 인기를 반영해 여름 내내 상영할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지난달 31일 개봉한 싱가폴에서는 총 61회 상영회 차 모두 매진 혹은 90%가 넘는 좌석점유율을 기록, 스크린당 벌어드린 매출이 2011년 개봉했던 할리우드 공연실황인 , 의 결과를 훨씬 뛰어넘었다. 또한 5월 18일 개봉한 인도네시아에서는 역대 개봉한 음악다큐멘터리 중 가장 성공한 작품으로 화두가 되었고 지난달 25일 개봉한 대만에서는 박스오피스 10위권 내 안착하며 세계 속에서 높아진 SMTOWN 아티스트들의 위상을 알렸다.

주목할 만한 점은 이뿐만이 아니다. 객석에 앉아 영화를 즐기는 것이 아닌 의 관객들은 진심으로 영화를 즐기는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했기 때문. 영화와 함께 호흡하고 즐기며 아티스트들의 공연 장면에 함께 따라 춤을 추기도 하고 노래를 부르며 실제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같이 관객들이 에 더욱 열광을 했던 데에는 그 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SMTOWN 아티스트들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었다는 점이 주효했다. 가수라는 꿈 하나를 위해 긴 시간 동안 끊임없는 연습과 엄청난 노력을 아끼지 않는 모습이 가감 없이 담겨있어 꿈을 꾸는 모든 이들에게 용기를 심어준다.

영화를 본 해외팬들은 트위터를 통해 “영화 은 웃음도 있고, 눈물도 있어서 정말 좋았다.. 한번 더 봐도 좋을 듯”, “이라는 K-POP 다큐멘타리 영화를 보러 갔다. 관객의 90%는 여성. 인기 남성스타가 나올 때 마다 큰 환호성... 처음에는 영화에서 무슨 환호성을.. 이라고 생각했지만, 마지막에는 나도 환호성치고 싶어졌다.”, “ 처음 티파니 랩이 너무 멋있어서 엄청 울었다. 평범한 영화에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지금 을 보러 갈까 망설이는 사람은 꼭 보러가는게 좋다! 이 영화, 정말 용기와 희망을 주고, 하고 싶지 않은 일이라도 열심히 하자고 마음에서부터 생각하게 된다.”, " 정말로 멋진 영화였다. 전세계의 사람들이 봤으면 한다. SM 패밀리가 정말로 정말로 대단하다고 생각 했다. 그 정도로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 느껴졌다. SM 패밀리 감사해요. 좋아해요!!!" 등 공연의 모습에서는 열광을, 노력하는 모습에서는 용기를 얻었다고 전했다. 이렇듯 해외 팬들로부터 이례적인 반응으로 최고의 인기를 입증한 영화 은 예년 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에 지친 팬들의 몸과 마음을 활기차게 해줄 예정이다.

이처럼 해외 선개봉으로 뜨거운 K-POP열기를 전세계로 전하고 있는 은 오는 21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국내 팬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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