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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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설 제왕 김구라 “항상 박칼린 눈치 본다” 김구라 vs. 카리스마 독설 박칼린, 승자는?

tvN <코갓탤2> 지역예선 심사서 불꽃 튀는 대결로 볼거리 더해 김구라 3회분까지 출연 예정

민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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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독설의 제왕’ 김구라 대 ‘카리스마 독설’ 박칼린의 대결, 승자는?
 
오늘 8일(금) 밤 11시 방송되는 대국민 재능 오디션 tvN <코리아 갓 탤런트 2(이하 코갓탤 2)>을 앞두고 심사위원 김구라가 박칼린을 두고 한 말이 화제가 되고 있다.
 
김구라는 당초 <코갓탤 2>의 심사위원으로 낙점돼 지난 3~4월 총 6곳의 지역예선 중 대전, 광주, 부산. 대구 4곳의 심사에 참여했으나 이후 잠정 은퇴로 인해 장항준 감독에게 바통을 넘긴 상황.
 
지난 주 1회 방송에서는 초반 칭찬을 연발하는 ‘천사 구라’의 모습을 보이다 독설을 듣고 싶어 왔다는 괴짜 출연자를 만난 후 원래의 짜릿한 독설 캐릭터로 돌아와 안방극장에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구라는 광주에서 진행된 지역예선에서 한 참가팀의 무대를 평가하던 중 “항상 박칼린의 눈치를 본다. 박칼린 씨가 좋아하는 걸 보니 나도 좋다”며 독설의 제왕답지 않은 수줍은 평을 했다는 후문. 이에 박칼린은 김구라의 말을 듣고 정말 의외라는 황당한 표정을 지으며 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정종연 PD는 “지역예선 초반 김구라 씨가 시즌 2의 심사위원으로 처음 합류했을 때는 감독 출신인 박칼린, 장진과 서먹한 느낌이 없지 않았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호흡이 좋아져 나중에는 이렇듯 녹화 도중에도 허물없이 얘기하는 사이가 됐다”며 “독설의 제왕 김구라와 카리
스마 독설로 유명한 박칼린 두 심사위원의 대결을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운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8일 방송에서는 3~4월 진행된 광주, 인천 지역예선의 뜨거운 현장이 공개된다. 김구라, 장항준 두 심사위원이 고루 전파를 탈 예정으로 김구라의 출연 분은 3회까지 나온다.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갓 탤런트’의 오리지널 한국 버전 <코리아 갓 탤런트>는 춤, 악기 연주, 개그, 마술, 노래 등 다양한 장르의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신기하고 놀라운 재능이 한 무대에서 펼쳐지는 대국민 재능 축제. <코리아 갓 탤런트 2>는 오리지널 ‘갓 탤런트’를 뛰어넘는 탄탄한 스토리 라인과 더욱 강력해진 스케일, 합숙을 통해 그룹 미션을 수행하며 실력을 업그레이드하는 ‘탤런트 위크’, 장르별 멘토 시스템,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공연 등으로 안방극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부드러운 카리스마 박칼린, 재치만점 장진, 깨알 같은 유머의 장항준 심사위원을 비롯해 ‘깨방정 콤비’ MC 노홍철, 신영일이 함께 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총 3억 원의 우승 상금, 프리미엄 중형 세단 등 푸짐한 부상이 주어진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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