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닥터 진> 묘령의 매독 기생 ‘계향’ 등장으로 소용돌이 극 전개 예고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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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특별기획 <닥터 진>이 조선시대로 타임슬립한 천재의사 ‘진혁’의 고군분투기 속 성장을 그려내며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오늘(10일) 방송될 6회 전개를 소용돌이로 몰고 갈 묘령의 여인 ‘계향’의 첫 등장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9일(토) 방송된 <닥터 진> 5회에서는 ‘이하응’(이범수 분)의 아들 ‘명복’을 살려낸 뒤, 괴질에 걸려 고통스러워하는 ‘진혁’(송승헌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다행히 ‘진혁’은 ‘영래’(박민영 분)‘의 극진한 간호로 병을 극복하지만, 조정 관료들의 계략으로 토막촌이 불타버리게 되면서 또 한 번의 아픔을 겪어야 했다.

그러나 공개된 10회 예고편에서 ‘진혁’은 의사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조선시대 의료소인 활인서에 입성, 동료 의원들에게 새로운 의학 지식을 전파하는 활기찬 모습으로 앞으로의 극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또한, 오늘(10일) 방송될 <닥터 진> 6회에서는 한 때 ‘이하응’과 애틋한 인연을 지닌 기생이었으나 지금은 매독에 걸려 생명에 위협을 받고 있는 비운의 여인 ‘계향’(윤주희 분)이 등장, 천재의사 ‘진혁’을 또 한 번의 시험 관문에 올려 세움은 물론, ‘계향’의 발병을 둘러싼 안동김씨 세력의 불편한 진실이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이하응’과 안동김씨 세력의 피할 수없는 전면전이 펼쳐질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6회 예고편을 지켜본 네티즌들은 “‘진혁’과 ‘이하응’을 비롯한 각 등장인물들의 관계가 점점 뚜렷해지고 있다. 더욱 쫄깃쫄깃한 전개가 이어질 듯”, “6회 예고편을 보니 의학과 로맨스, 정치 이야기까지 적절한 비율로 배합된 최고의 회차가 될 것 같다”, “사건의 핵심인물 ‘계향’의 숨은 이야기가 어떤 극적 전개를 불러올 지 궁금하다” 등 다양한 의견으로 오늘(10일) 방송분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표하고 있다.

한편, 역병 환자들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자신마저 괴질에 걸려 고통 받는 ‘진혁’의 모습을 실감나게 보여준 송승헌의 열연과 괴짜 ‘이하응’에서 깊은 부정을 지닌 아버지 ‘이하응’까지 천의 얼굴을 그려내고 있는 이범수, 회를 거듭할수록 발전된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김재중(김경탁 역) 등 주연 배우들의 활약에 힘입어 나날이 화제가 되고 있는 MBC <닥터 진> 6회는 오늘 10일(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이김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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