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신사의 품격’ 김하늘, 거품 목욕씬 속 세밀한 감정연기 빛나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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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진(장동건)을 향한 자신의 감정이 낯설고 두려운 김하늘(서이수)의 세밀한 감성연기가 빛을 발했다.
 
10일 방송된 SBS 특별기획 '신사의 품격' 6회 마지막 엔딩 거품 목욕 장면에서 김하늘(서이수)은 그 동안 도진(장동건)과의 일들을 회상하며 새롭게 시작되는 사랑과 감정에 대한 복잡한 마음을 그대로 담아내는 감정연기를 펼쳤다. 

비눗방울이 하나씩 생기며 “짝사랑을 시작해 보려구요. 댁을”이라며 뜻밖의 도진을 고백을 받았던 상황, 도진 아파트에서 보았던 은지 , 도진과의 키스신이 생각나고 어느새 이수의 마음 속에서도 부풀어오른 도진처럼, 비눗방울들이 가득 채워지고 이수는 자신의 입술을 만지며 도진에 대한 자신의 감정이 낯설고 두려워하는 세밀한 눈빛연기를 보여줬다.
 
김하늘의 흔들리는 눈빛 연기는 그 동안 자신에게 수도없이 고백을 해왔지만 그 마음을 몰라주던 이수가 도진을 향해가고 있다는 심경변화를 나타내고 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아!! 드디어 이수가 도진의 마음을 받아 주는 건가?” “이수랑 도진이랑 러브모드 너무 기대된다!!!!” “7회 빨리 보고 싶다~~” 등등 앞으로 도진과 이수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해 하고 있다.
 
김하늘은 카리스마 연기와 코믹연기를 넘나드는 연기로 이미 연기력을 인정받았지만 6회 눈빛연기로 대사한마디 없이 섬세한 표정 및 감정연기를 펼치며 또 한번 로코퀸으로서 면모를 보이며 새로운 모습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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