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JTBC 새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당신에게’ 27일 첫 방송

김영주 기자
이미지
JTBC 새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당신에게(극본 김지은, 연출 조현탁)’가 오는 27일부터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친애하는 당신에게’는 연상 연하 커플이 드물지 않게 된 세간의 풍속도 속에서 진정한 사랑과 건강한 부부애란 어떤 것인가를 묻는 드라마. '연애시대'의 원작자인 노자와 히사시 원작으로 90년대 일본 후지TV로 방송된 동명의 드라마를 한국 실정에 맞게 리메이크했다.

관록의 박솔미와 ‘난폭한 로맨스’의 신예 홍종현이 너무나 깊이 사랑해 주위의 시선을 무시하고 결혼에 골인한 부부로 출연해 발랄한 템포로 결혼의 진실을 파헤친다.

잡지사 여기자 찬주(박솔미)와 건축사무소 직원 진세(홍종현)은 네살 차이 나는 연상 연하 커플. 긴장감넘치는 이들의 결혼식으로 시작된 드라마는 어느새 3년차 커플이 된 찬주와 진세의 모습을 보여준다. 겉으로 보기엔 평온하고 그럴싸한 부부다.

하지만 안을 살펴보면 결코 평화롭지 않다. 야심 때문에 찬주를 버리고 재벌집 딸인 인경(최여진)과 결혼한 은혁(김민준)이 껍데기뿐인 결혼생활을 후회하며 어느새 찬주 옆으로 돌아와 있다.

진세는 진세대로 옛 스승의 딸인 천방지축 란(배누리)에게 보호본능을 느끼게 된다. 결코 연상의 아내에게선 느끼지 못했던 감정이라 나도 모르게 한눈을 팔게 된 것이다.

이밖에도 왕년의 아이돌 스타 구본승이 진세의 절친한 선배이자 사장인 한수 역으로, ‘정글의 법칙’으로 돌아온 박시은이 찬주의 선배인 노처녀 편집장 명진으로 출연해 웃음을 보탠다.

이들의 엎치락 뒤치락 위험한 연애담이 엇갈리면서 비로소 ‘부부는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궁극의 질문에 도달할 것이라는 게 제작진의 입장. 제작진은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사랑을 그리는 데 주력할 것이며, 결코 무거운 불륜담이 아닌, 가벼운 터치로 이들의 진실을 다룰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