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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사실주의'를 추구하는 '유령'제작진은 세트와 소품에서조차 믿을 수 없는 디테일을 달성했다.
명품 사이버수사대 세트를 탄생시킨 SBS 제작진에 따르면 사이버수사대가 '유령'의 메인 무대라 실제 사이버수사대를 최대한 재현하기 위해 다른 세트에 비해 2배 정도의 기간을 들여 작업했다고 한다.
실제로 이 세트엔 방송에 소개된 '컴퓨터하드복사기, 휴대용디지털분석기, 포렌식 장비' 등 생소한 실제 장비들이 투입되었으며 모니터도 100 여대가 설치되는 등 영화보다 더 공을 들인 세트라고 했다.
비용도 엄청나게 들었는데 100여대의 모니터 중 80인치 초대형 모니터 한 대의 가격이 자그마치 3천만원이라고 한다. 일반적인 세트와 달리 이 모니터들은 모두 네트워크와 PC로 연결되어 있어 실제로 사용가능한 장비들이다.
현재 '유령'의 사이버수사에 대한 자문을 하고 있는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소속 김진환 수사관은 "실제 경찰청에서 사용하고 있는 장비나 설비와 거의 비슷해서 처음에 세트를 보고 깜짝 놀랐다."며 "TV를 본 동료들도 유령의 디테일함에 만족한다."고 전문가로서의 견해를 밝혔다.
대한민국 최초의 사이버수사물로서 스릴러 장르의 새 장을 열고 있는 SBS '유령'은 매주 수목 밤 9시 55분 방송된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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