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훼미리마트의 브랜드명이 'CU'로 바뀐다.
지난 8일 보광훼미리마트에서 상호를 바꾼 BGF리테일은 18일 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22년간 사용해오던 '훼미리마트'를 8월 1일부터 독자브랜드인 'CU'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CU는 'CVS for YOU'의 약자로서 고객과 가맹점을 위한 새로운 편의점을 만들겠다는 BGF리테일의 의지가 담긴 브랜드명이다.
BGF리테일의 새로운 브랜드인 CU의 간판과 내부 영업표지는 8월 1일부터 10월말 경까지 3개월간 순차적으로 변경할 계획이며, 점포 환경개선 및 시스템 변경 등 브랜드 변경과정에서 발생하는 투자 및 비용은 전액 본사부담 예정으로 가맹점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CU의 오픈에 앞서 사전 작업으로 지난 1년간 연구 개발된 신규 전산시스템은 6월말까지 전 점포에 도입 완료할 계획이며 CVS는 신규점 및 리뉴얼 점포부터 단계적으로 적용된다.
일본 훼미리마트사와의 관계는 앞으로도 전략적인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면서 CU로 변경된 이후에도 CU 간판에 필요한 기간동안 'with FamilyMart'를 부기해 고객들의 혼란을 방지하기로 했다. 또한 전략적 관계를 위해 일본 훼미리마트사와의 주주관계 또한 유지 발전시켜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BGF리테일의 관계자는 "기존의 '훼미리마트'에서 국내 독자브랜드인 'CU'로의 변경을 통해 지속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고 가맹점과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편의점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BGF리테일은 1990년에 일본 훼미리마트사와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송파구 가락동에 1호점을 개점한 후 지금까지 점포수 7천281개(17일 기준) 연매출 3조원대의 국내 최대 프랜차이즈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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