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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회에서 시청자들이 명장면으로 꼽은 것이 단연 경탁의 프러포즈. 조선시대 ‘순정마초’ 경탁(김재중 분)의 자상하고 로맨틱한 프러포즈는 안방극장 여심을 뒤 흔들었다.
경탁은 영휘(진이한 분)와의 어린 시절 추억이 있는 장소로 영래(박민영 분)를 데려가 영래에게 “(永)영원히 기다릴 작정이었소. (來)낭자가 내게 오기를. 내게 와주시오”라며 그녀의 이름으로 가슴 절절한 프러포즈를 했다.
로맨틱한 대사만큼 돋보였던 것이 바로 장소와 경탁의 의상. 카리스마 넘치는 포도청 종사관 역을 맡아 주로 무채색 옷을 입던 경탁이 이날만큼은 화사한 핑크색 의상으로 탈바꿈, 빛나는 '꽃미모'를 한껏 과시한 것.
시청자들은 “이 장면 너무 예뻤어요. 단연 명장면으로 꼽힐만큼 인상적이었어요. 카리스마 넘치는 경탁이도 사랑하는 여자 앞에서는 한 없이 부드러운 남자네요.”라면서 “‘마성의 꽃무관’ 김경탁의 핑크색 사복센스가 빛났습니다."라고 말했다.
특히, 고백 장면에 깃든 <닥터 진> OST ‘살아도 꿈인 것처럼’은 김재중이 직접 부른 노래인 만큼 극 중 경탁의 애틋한 마음을 극대화 시켰으며, 과거 추억의 장소로 나온 연못일대는 경탁의 설레는 감정을 여실히 드러내기 충분했다는 평이다.
이에 촬영장 한 관계자는 “‘순정마초’ 경탁의 순수한 마음을 보여주기 위해 최대한 노력했다. 오랜 시간 연모해 온 영래에 대한 떨리는 마음을 진심 어리게 표현한 김재중 덕분에 시청자분들께서도 예쁜 장면으로 기억해주시는 것 같다.”고 전했다.
메디컬 판타지 드라마 <닥터 진>은 21c 천재외과의사 진혁이 150년을 타임슬립해 진정한의사로서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매주 토, 일 밤 9시 50분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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