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후궁: 제왕의 첩> 재관람 열풍, 장기 흥행 예고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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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궁: 제왕의 첩>(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제작: ㈜황기성사단)이 흥행 돌풍을 넘어 재관람 열풍을 조성하며 ‘후궁’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치밀하고 밀도 높은 드라마에 반한 관객들의 재관람 열풍은 200만 명 돌파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후궁: 제왕의 첩>의 흥행 질주에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후궁: 제왕의 첩>이 개봉 3주차로 접어든 평일에도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에 힘입어 약 18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00만 명 돌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상대적인 관객층의 제한에도 불구하고 상영일이 거듭될수록 관객들의 입소문 덕분에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것.

특히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후궁: 제왕의 첩>에 대한 관객들의 호평과 재관람 열풍이 장기 흥행에 한몫을 하고 있다.

@notatorkim ‘두 번째가 재미도 두 배~ 세 번 보면 어떨런지..ㅋ’, @soh_kang1028 ‘두 번째 관람 스타트. 이번엔 장면 장면에 집중해서 봐야징^^’, @allezrosa ‘사실 이 영화 두 번 봤는데 두 번째 볼 때도 긴장감은 전혀 떨어지지 않고 오히려 더 재미있었다. 디테일이 깨알 같은 영화. 배우들 연기도 다시 보니 더 좋았다’, @noyastyletattoo ‘여러분 ‘후궁’ 보세여. 두 번 보세여. 실제로 두 번 본 제 아내는 두 번째가 훨씬 재미있고 몰입감이 깊어진다고 하더군요’ 등 실제로 영화를 재관람한 관객들의 추천평이 활발하게 쏟아지고 있다.

이와 같이 재관람 열풍으로까지 이어지는 영화의 원동력은 치밀하고 밀도 높은 드라마와 몰입도 높은 캐릭터들의 매력에 있다. 근래 한국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강렬한 드라마와 이를 엮은 섬세한 연출력, 개성이 살아 있는 캐릭터들의 조화가 흡인력 높은 전개 속에 관객들을 압도하고 있다. 더불어 격렬한 에너지가 충돌하는 광기의 정사가 시대를 넘나들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격정적인 정사 장면이 전하는 에로티시즘이 논란과 화제 속에 궁금증을 더하며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고 있다.

대한민국을 ‘후궁’ 신드롬에 빠뜨린 <후궁: 제왕의 첩>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과 식지 않는 재관람 열풍으로 파죽지세 흥행몰이를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여성 관객과 주부, 중장년 관객층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개봉 3주차인 금주에도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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