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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춤꾼들이 <코갓탤 2>에 모인 이유? 아직 국내 무대 좁은 춤꾼들에게 절호의 기회

민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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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대한민국의 명성을 드높인 세계적인 춤꾼들, <코갓탤2>에 총집합?
 
요즘 tvN <코리아 갓 탤런트 2(이하 코갓탤 2)>에 유독 ‘춤 바람’이 거세다. 지난 해 ‘팝핀 여제’ 주민정의 우승으로 한바탕 팝핀 열풍이 불어 닥치더니 올해는 비보잉, 락킹 등 더욱 다양한 장르의 춤꾼들이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눈을 호강시키고 있는 것.
 
먼저 지난 주 <코갓탤2>를 뜨겁게 달군 ‘블루 웨일 브라더스(BWB)’는 끊임없는 노력으로 올해 세계 최고 대회로 꼽히는 프랑스 ‘저스트 데붓(Juste debout)’에서 팝핀 부문 챔피언을 차지한 주인공. 방송이 나간 후 단 4일만에 유투브(youtube.com/KoreasGotTalent) 조회수 3만 6천여 건을 돌파하며 뜨거운 후폭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대적하는 ‘오리지날리티 칸’ 또한 가요계에서 춤 잘 추기로 소문난 소녀시대 효연과 미쓰에이 민의 어렸을 적 락킹 스승으로 유명하다. 원조 락킹 댄서답게 동양인 최초로 2005년 ‘저스트 데붓’ 우승은 물론 같은 해 영국 ‘UK 비보이 챔피언십’, 2007년 영국 ‘베스트 포’ 준우승을 휩쓰는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
 
여기에 이번 주 <코갓탤 2>에는 댄싱머신 장우혁과 ‘시간이 멈춘 날’에서 함께 안무를 맞춘 팀으로 잘 알려졌으며 2009년 미국 ‘할리우드 더 펑크 던전’ 준우승에 빛나는 ‘애니메이션 크루’, 2005년 세계무용축제에서 1위를 차지한 비보잉 그룹 ‘모닝 오브 아울’ 등 쟁쟁한 팀들이 또 한번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칠 예정이라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정종연 PD는 “전 세계적으로 이미 한국 춤꾼들은 비보잉, 팝핀, 락킹 등 스트리트 댄스 분야에서 각종 대회 1위를 휩쓸어 독일, 미국, 프랑스 등과 함께 최고 수준의 나라로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국내에서는 이들이 설 무대가 좁은 게 현실”이라며 “전년 주민정의 우승에 탄력을 받아 내로라하는 최강 실력의 댄서들이 도전장을 많이 낸 듯하다. 이로써 시청자들에게는 세계적인 수준의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를, 도전자들에게는 자신만의 매력을 더 많이 어필할 기회를 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22일(금) 방송되는 4회에서는 서울 지역예선에 지원한 도전자들이 대망의 탤런트 위크 진출을 위한 티켓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갓 탤런트’의 오리지널 한국 버전 <코리아 갓 탤런트>는 춤, 악기 연주, 개그, 마술, 노래 등 다양한 장르의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신기하고 놀라운 재능이 한 무대에서 펼쳐지는 대국민 재능 축제. <코리아 갓 탤런트 2>는 오리지널 ‘갓 탤런트’를 뛰어넘는 탄탄한 스토리 라인과 더욱 강력해진 스케일, 합숙을 통해 그룹 미션을 수행하며 실력을 업그레이드하는 ‘탤런트 위크’,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공연 등으로 안방극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부드러운 카리스마 박칼린, 재치만점 장진, 깨알 같은 유머의 장항준 심사위원을 비롯해 ‘깨방정 콤비’ MC 노홍철, 신영일이 함께 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총 3억 원의 우승 상금, 프리미엄 중형 세단 등 푸짐한 부상이 주어진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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