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세계 최대 커피 체인업체인 스타벅스가 차(茶) 전문점 '타조 티' 첫 매장을 오는 10월 열 계획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0일(현지시간) 스타벅스가 차만 전문적으로 파는 매장을 연다고 보도했다.
스타벅스 '차 전문점'은 스타벅스 본사 건너편 시애틀 쇼핑 센터에 자리잡을 예정이다.
따뜻한 차와 차가운 차 그리고 티 라테 메뉴 뿐 아니라 자체 브랜드인 '타조(Tazo) 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지난 1999년 타조 티 브랜드를 약 93억원에 인수해 최근에는 차 값으로만 1조6천억원 이상의 매출을 냈다.
현재 세계 차 시장 규모는 약 950억달러(약100조)에 달한다.
스타벅스는 정체상태에 빠진 커피 전문점 사업을 넘어 신사업 확장을 계속하며 몸집을 불리고 있다.
지난 1월 와인과 맥주 판매 매장을 본격화하기로 했고, 3월엔 '에볼루션 프레시(Evolution Fresh)'를 인수해 미국 워싱턴 벨뷰에 과일주스 전문점 1호점을 열며 과일 음료 시장에 발을 내디뎠으며, 같은 달 주주총회에서 '리프레셔스' 브랜드로 에너지 음료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또 이달 초 베이커리업체 '베이 브레드(Bay Bread)'와 '라 블랑제(La Boulange)'를 인수해 제빵사업에도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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