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tvN] <스타특강쇼> 모델 강승현, 세계 대회 1등 비결은 '몸매' 아닌 '성격'?!

모델 강승현 <스타특강쇼> 역대 최연소 강사로 출연, 당당함과 자신감으로 국제 무대 휘어잡은 사연 대공개!

민보경 기자
이미지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세계적 모델 강승현의 1등 비결은 몸매가 아닌 성격이었다?! 모델 강승현이 스타들이 20대 청춘에게 전하는 신개념 강의 버라이어티쇼 tvN <스타특강쇼>에 21번째 강사로 출연해 포드 세계 슈퍼모델 대회(Ford Supermodel of the World 2008)에서 1위를 차지한 비결을 밝힌 것. 오는 27일 수요일 밤 9시 방송.

강승현은 지난 2008년 포드 세계 슈퍼모델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국제 무대에 혜성처럼 등장한 모델이다. 강승현은 이 대회에서 28년 역사상 아시아계 모델로는 최초로 1위를 차지한 기록을 남겼다. 이후 강승현은 마크제이콥스, DKNY 등 다양한 명품 패션쇼에 한국 모델로 당당히 선정되며 현재도 최고의 슈퍼모델로 활약 중이다.

강승현은 이날 <스타특강쇼> 사상 최연소 강사로 출연해 포드 세계 슈퍼모델 대회에서 세계 1위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전했다. 국내 대회 1위를 차지한 후 전세계 50개국 참가자들이 경쟁하는 세계 대회에 진출한 강승현은 “세계 대회 1등을 차지한 비결은 몸매보다는 성격이었던 것 같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소극적인 동양인의 모습보다는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20대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포드 관계자들을 사로잡은 그녀만의 전략이었던 것.

강승현은 “영어를 잘 하지 못하지만 전혀 창피해 하지 않고 자신감을 갖고 당당하게 행동했다”고 밝혔다. 또한 동덕여대에서 모델학과를 전공한 강승현은 포드 관계자와의 미팅에서도 “내 전공은 모델학이다”라며 당당하게 소개했다고. 그녀는 "당시 모델학과가 대학에 전공학과로 있는 줄 몰랐던 외국인 관계자들이 이런 소개도 자신감 넘치는 표현으로 이해했다”고 밝혔다.

강승현은 이어 콤플렉스도 자신감으로 극복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자신의 매력인 동그란 얼굴도 처음에는 콤플렉스였다며 어렸을 때는 머리카락으로 가리기에 급급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동그란 얼굴을 드러내고 자신의 외모를 적극적으로 알리자 세계를 대표하는‘베이비페이스’ 모델로 알려지게 됐다고. 그녀는 또한 구부정한 어깨를 가져 허리와 어깨를 구부린 모델 포즈는 그 누구보다 자신 있다고 전하며 단점을 매력으로 극대화 할 수 있는 자신감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강승현은 이날 패션쇼에서만큼 당당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강의를 펼치는 한편 최연소 강사답게 본인이 세계대회에서 1등을 차지했다고 말하며 얼굴을 붉히는 귀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강승현은 “나중에 후회하기 보다는 좋아하는 일은 끝까지 해봐야 한다”며 “우리20대는 후회가 남지 않도록 시간을 오래 두고 보면서 좋아하는 일을 찾아야 한다”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강승현은 이날 20대로서 청춘들이 공감할 수 있는 조언으로 청중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스타특강쇼> 강승현 편은 27일 (토) 밤 9시 tvN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