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조선 최고의 ‘꾼’들 총출동

김영주 기자
이미지
조선시대 ‘금’보다 귀한 권력의 상징 ‘얼음’을 소재로 펼쳐지는 통 큰 코미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제공배급/NEW 제작/㈜두타연, ㈜AD406)가 천재적인 지략가 ‘덕무’ 차태현을 필두로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하였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조선시대, ‘금’보다 귀한 권력의 상징 ‘얼음’을 둘러싼 음모에 맞서 서빙고(西氷庫)를 털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시원한 작전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차태현, 오지호, 민효린, 성동일, 신정근, 고창석, 송종호, 천보근, 김향기 등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초호화 캐스팅이 더해져 2012년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 줄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화려한 한복을 입은 채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고 있는 천재적인 지략가 ‘덕무’ 차태현을 중심으로 다양한 개성을 지닌 캐릭터 군단이 총출동해 그 면모만으로도 이목을 끈다.

특히, 지금껏 차태현 이외에 공개되지 않았던 캐릭터들의 실체가 최초로 공개되어 기대감을 더하는 가운데, 조선 최고의 무사 ‘동수’로 분한 오지호는 진중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면모로 남성적인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잠수 전문가 ‘수련’으로 분한 민효린은 해녀복을 입은 청순한 자태로 남심을 사로잡는 여성스러운 매력을 선보이고, 한양 최고의 돈줄 ‘수균’ 성동일은 보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 나오는 통쾌한 미소로 코믹함을 자아낸다.

여기에 폭탄 제조 전문가 ‘대현’ 역의 신정근은 파격적인 헤어 스타일(?)과 해맑은 미소로 그의 활약에 궁금증을 유발하고, 국제적인 도굴 전문가 ‘석창’ 역의 고창석은 양갈래로 딴 머리와 꿍꿍이를 숨기고 있는 듯한 표정이 코믹함을 극대화 시키며 다시 한번 최고의 씬 스틸러로서의 활약을 예감케 한다. 여기에 부채로 자신의 몸을 숨긴 변신의 귀재 ‘재준’ 송종호와 총알배송 마차꾼 ‘철주’ 역의 김길동, 차태현 뒤에 숨어 꾸밈없는 귀여운 미소를 선보이는 아이디어 뱅크 ‘정군’ 역의 천보근과 유언비어의 원조 ‘난이’ 김향기의 사랑스러운 모습까지 각기 다른 개성과 캐릭터로 무장한 배우들의 모습은 그 존재만으로도 유쾌함이 느껴지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렇듯 포스터 공개와 함께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매력과 이들이 만들어나갈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관심을 모으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오는 8월, 극장가 유일한 오락 블록버스터로 시원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조선 최고의 ‘꾼’들이 펼치는 얼음 전쟁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화려한 액션, 개성 넘치는 흥행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주목 받는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오는 8월 9일 개봉, 흥미진진한 얼음 전쟁의 실체를 드러낼 예정이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