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신세계 그룹 계열사인 이마트의 전자랜드 인수가 무산됐다.
이마트는 지난 5월 25일 전자랜드에 대한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인수·합병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 후 한 달이 넘는 협상 과정 중 이견을 좁히지 못해 전자랜드측이 매각 철회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인수 결렬에는 전자랜드 측이 자생력을 키워 가전 유통시장에서 다시 입지를 다지겠다는 의지가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하이마트 우선협상대상자가 롯데쇼핑이 아닌 국내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로 선정된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경쟁기업인 롯데쇼핑이 하이마트 인수를 포기함에 따라 더이상 견제할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전자랜드 인수가 무산됐다"며 "이번 인수 무산은 전자랜드 측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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