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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지누션의 지누(본명 김존)가 스톡옵션으로 20억원이 넘는 시세차익을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일 오후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자사 주식 34만8,560주에 대한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행사, 1420%의 '대박'을 터트렸다. 반면 이 날 주가는 물량부담에 6.3% 급락한 4만9,050원으로 마감했다.
YG엔터테인먼트 황보경 경영지원총괄 이사, 최성준 전략기획총괄 이사, 오동원 제작총괄 이사, 김존 이사와 직원 13명 외 지누션 멤버로 활동했던 지누는 4만7,000주를 행사해 전날 종가 기준으로 주식 가치를 24억6,200만원으로 올렸다. 스톡옵션을 부여 받을 당시 주식 가치는 1억5,000만원에 불과했다.
이들의 높은 시세차익은 최근 YG엔터의 성장세가 다시 주목을 받은 덕분이라는 분석이다. 증권가는 YG가 1분기에 저조한 실적을 보였지만 2분기부터 본격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YG는 최근 제일모직과 손잡고 내년 글로벌 패션 시장 공략을 위한 브랜드를 내놓을 계획도 세웠다.
한편 지누 스톡옵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박, 진짜 대박 터트렸네”, “역시 돈이 돈을 버네”, “완전 부럽다. 주식 공부 시작해야 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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