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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닝 테이텀은 올해 <서약><21 점프 스트리트>에 이어 <매직 마이크>까지 미국 박스오피스를 3연속 장악하고 있다.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 역시 R등급이라는 불리한 상황임에도 <오션스 트웰브>를 뛰어넘으며 자신의 역대 작품 오프닝 스코어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여성 관객들의 절대적인 지지 속에서 이루어진 결과. 미국의 유명한 엔터테인먼트 채널인 ‘Mtv’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매직 마이크> 설문조사에서는 이미 인기를 실감하듯 전체 대답 중 63.16%가 “고민하지 않고 보러 가겠다”라는 답을 했고, 26.32%는 “조금은 생각해 보겠지만, 보고 싶다”라고 대답하며 총 90% 가까운 수치가 ‘긍정적으로 즐기겠다’라고 답했다. 이러한 <매직 마이크>의 결과는 “이제는 여성 관객들이 즐길 차례”라며 새로운 문화현상을 야기하며, 발상의 전환을 보여주는 것이라 볼 수 있다.
비교적 적은 제작비로 수익을 얻은 바 있는 <섹스 앤 더 시티>와 비슷한 열기를 뿜어내고 있다. <섹스 앤 더 시티>는 패션, 뉴욕 등 외향적인 부분에서 여성들의 판타지를 이끌어낸 바 있다. 이에 반해 <매직 마이크>는 자신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각본과 제작에 참여할 정도로 영화에 깊은 애정을 지닌 채닝 테이텀의 파워풀한 댄스와 알렉스 페티퍼, 매튜 맥커너히, 맷 보머 등 할리우드의 섹시 군단이 총출동해 좀더 깊숙이 감춰진 판타지를 스크린에 담아내며 여성들의 환호를 받고 있는 것. 이렇듯 여성 관객들의 거센 움직임을 바탕으로, <매직 마이크>는 브로드웨이 쇼까지 기획하고 있다. 이는 영화 속에서 비트감 넘치는 음악과 함께 소방관, 경찰관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파워풀한 스테이지를 직접적으로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기획될 수 있었다.
뮤지컬 기획에 참여하고 있는 <매직 마이크> 시나리오 작가 레이드 캐롤린은 “더 흥분된다. 여성들에게 자신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퍼펙트한 공연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섹시하고 판타스틱한 퍼포먼스로 미국을 사로잡은 <매직 마이크>. 미국 못지 않은 열기를 보이고 있어 국내 결과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에서는 8월 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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