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류덕환, 51분 간 시청자 속였다 <신의 퀴즈3> ‘유주얼 서스펙트’ 뺨치는 충격적 대반전

류덕환, 소름끼치는 1인 2역 연기 호평! 본색 드러낸 ‘다크 진우’, 역대 최강의 적 되나??

민보경 기자
이미지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국내 유일 시즌제 메디컬 범죄수사극 OCN <신의 퀴즈3>이 반전 영화의 대명사격인 ‘유주얼 서스펙트’ 뺨치는 충격적 대반전을 전하며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지난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된 9화 ‘한진우 신드롬’편에서 그 동안 한진우(류덕환)를 조금씩 압박해 오던 또 다른 인격, 속칭 ‘다크 진우’가 본색을 드러내면서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준 것.
 
이날 방송에서 한진우는 어느 날 수목원에서 발생한 한 소년의 돌연사 사건을 조사하며 초(超)천재 법의관 답게 여느 때와 다름 없이 죽음 뒤에 감춰진 진실을 밝혀냈다.
 
하지만 별 일 없이 에피소드가 마무리 되는 듯 하며 모두가 마음을 놓는 순간 충격적인 반전이 일어났다. 알람 소리에 잠을 깬 한진우가 시계를 보며 “3일 동안 잔 건가”라는 말을 내뱉은 것. 그 동안 단순히 자신의 흔적을 남기며 존재를 알려왔던 ‘다크 진우’가 본래의 인격을 잠재우고 활동을 펼친 것이다. 이란 형사(박희본)와의 ‘골목길 키스’ 부터 무언가 평소 답지 않았던 한진우의 행동들에 대한 의문이 풀리며 충격을 안겨주는 순간 이었다.
 
이와 함께 ‘다크 진우’가 본색을 드러내기 전 51분 동안 기존 한진우와 같으면서도 미묘한 차이를 보이는 디테일한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소름 돋는 충격을 전한 류덕환의 명품 연기는 이날 방송의 백미였다.
 
방송이 끝난 후 트위터 등 SNS와 OCN 홈페이지에는 “오늘 하루 종일 본 사람이 다크 진우였다니.. 이건 충격과 공포를 넘어서서 멘붕 그 자체다”, “신의 퀴즈 대박! 지난주 예고편부터 대박 낚였네!!”, “덕환님의 연기에 감탄했습니다”, “이번화는 쭉 다크 진우였던가? 3일이라는 소리에 소름이”, “다크 진우의 영상메시지도 너무 섬뜩하고.. 앞으로 한쌤은 어떻게 되는걸까?!!” 등의 글이 올라오며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OCN <신의 퀴즈3> 담당 강희준PD는 “드디어 '다크 진우'가 본색을 드러내며 이번 시즌 서브플롯의 서막이 열렸다”며 “시즌 후반부로 갈수록 이번 화수보다 더욱 충격적인 반전과 강력한 스토리가 전개될 것”이라고 전하며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OCN <신의 퀴즈3>는 지난 2010년 국내 최초 메디컬 범죄수사극을 표방하며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의 엘리트 의사들이 미궁에 빠진 의문의 죽음을 추적하고 희귀병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과정을 그려낸 <신의 퀴즈>의 세 번째 시즌. 희귀병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흥미진진한 추리과정, 그리고 탄탄한 캐릭터와 역동적인 전개 등 미드를 뛰어넘는 완성도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 속에 최고 시청률 3%에 육박하며 국내 유일의 시즌제 수사드라마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했다. 류덕환과 안내상이 새롭게 호흡을 맞추며 화제를 불러 모은 이번 시즌도 최고 시청률 2.48%(AGB 닐슨. 케이블 유가구)를 돌파하는 등 총 7주 최고 시청률 2% 돌파, 케이블 TV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국민 케드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국내 유일 시즌제 메디컬 범죄수사극 <신의 퀴즈3>는 매주 일요일 밤 11시 OCN에서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