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이웃사람> 2차 캐릭터 포스터 대공개

김영주 기자
이미지
같은 맨션에 살고 있는 연쇄살인마와 살해당한 소녀 그리고 그를 의심하는 이웃사람들간에 일어나는 사건을 긴장감 있게 펼쳐 보일 <이웃사람>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 제작: 영화사 무쇠팔, 플로우식스, 자이온ENT | 감독: 김휘)이 각각 캐릭터만의 특징과 함축적인 카피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2차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꼬나 봐? 너 오늘 진짜 죽고 싶냐?”
302호 악질 사채업자, 마동석

<퍼펙트 게임>,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로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 마동석이 영화 <이웃사람>에서는 악질 사채업자 혁모로 분해 능청스럽고 리얼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빌려 준 돈은 무슨 일이 있어도 반드시 회수하고야 마는 302호에 사는 혁모는 주민들과 불화를 일으키며, 거친 말투와 수상쩍은 태도로 주민들로부터 연쇄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 받게 된다. 공개된 마동석의 캐릭터 포스터는 치켜뜬 눈매, 불량해 보이는 태도와 “꼬나 봐? 너 오늘 진짜 죽고 싶냐?”라는 카피를 통해 포스터에서부터 강산맨션의 평범한 주민이 아니라는 걸 보여준다.

“저 가방, 아무래도 내가 팔았던 것 같은데...”
결정적 단서 제공하는 맨션상가 가방가게 주인, 임하룡

수많은 작품 속에서 옆집 아저씨 같은 친근한 이미지와 연기로 배우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는 임하룡. 그는영화 <이웃사람>에서 맨션상가 가방가게 주인 상영으로 분해 뉴스에서 본 맨션 살인사건의 시체가 든 가방이 자신이 판 가방이라는 것을 직감하며, 그 가방을 사갔던 맨션 주민을 의심하게 된다. 자신이 판 가방이 문제가 될 까봐 신고하지는 못하지만, “저 가방, 아무래도 내가 팔았던 것 같은데...”라는 카피를 통해 이후에 범인으로 추측되는 인물을 의심하며 홀로 은밀히 사건을 추리한다.

“아저씨는 저 사람 이상하다고 느낀 적 없었어요?”
살인마에게 피자를 배달하는 피자가게 배달원, 도지한

<마이웨이>에서 장동건의 아역으로 얼굴을 알린 후, 올해 가장 핫한 신인배우로 주목 받고 있는 도지한이 영화 <이웃사람>을 통해 쟁쟁한 연기파 선배들에 지지 않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살인범의 정체를 파헤쳐가는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살인마에게 피자를 배달하는 피자가게 배달원 상윤 역할을 맡은 도지한은 강산맨션에 열흘에 한번씩 피자를 배달할 때마다 살인사건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범인 추적에 나선다. 캐릭터 포스터 속 “아저씨는 저 사람 이상하다고 느낀 적 없었어요?”라는 카피는 강산맨션의 이웃 중 한 명을 의심하는 상윤의 날카로운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수연아... 우리 수연이 어디 있어요?”
303호 살인마가 노리는 두번째 소녀의 엄마, 장영남

매 작품마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장영남이 영화 <이웃사람>에서 반상회 조직부터 수도요금 관리, 맨션 재건축 허가를 위해 동분서주하며 뛰어다니는 강산맨션 부녀회장 태선으로 분한다. 같은 맨션에 사는 여선이 살해당한 이후 자신의 딸 수연에게도 조심할 것을 신신당부하고, 데리러 나가기도 한다. 하지만 수연(김새론)이 살인마의 표적이 된 걸 모른 채 맨션 일에 몰두한다. 캐릭터 포스터에서는 “수연아... 우리 수연이 어디 있어요?”라는 카피와 극도의 불안에 떠는 눈빛으로 딸에 대한 모정을 보여주며 김윤진과는 또 다른 모성애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수상한 건 아니고, 이상한거지”
천호진, 연쇄 살인마에 맞서는 절대 카리스마 발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로 시청자와 관객들을 사로잡은 대한민국 명품 배우 천호진은 영화<이웃사람>에서 야간 경비원 종록 역할로 분해 절제된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종록은 강산맨션에서 일어나는 연쇄살인사건의 두번째 희생양으로 자신을 살뜰하게 챙기는 수연(김새론)이 위험하다는 것을 감지하게 되지만 말 못할 사연으로 선뜻 나서지 못한다. 천호진의 캐릭터 포스터는 “수상한 건 아니고, 이상한거지.”라는 카피에서 볼 수 있듯이 강산맨션에서 일어나고 있는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을 홀로 찾아나서다 결국 범인과 마지막 대결을 펼치는 흡인력 있는 연기를 선보인다.

각각 캐릭터의 특징과 함축적인 카피를 통해 저마다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시키는 2차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한 <이웃사람>은 이웃에 살고 있는 살인마라는 섬뜩한 설정과 한 소녀의 살인 사건, 그리고 이웃에 섞여 살고 있는 살인범과 이웃 사람들이 펼쳐 보일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로 관객에게 오감을 자극하는 서스펜스를 제공하며, 오는 8월 최강의 스릴러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