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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7회를 맞는 ‘토론토국제영화제’는 캐나다의 토론토에서 열리는 국제영화제로, 첫 시작은 작은 영화제에 불구하였으나 현재는 칸 영화제에 필적할 만큼 매력적인 신작과 화제작을 망라하는 프로그램을 자랑하며 북미에서 가장 큰 국제 영화제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칸, 베니스, 베를린과 더불어 세계 4대 국제영화제로 불리며,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특히 ‘토론토국제영화제’의 가장 큰 특징은 관객상을 받은 작품들이 대부분 크게 흥행되어 ‘관객상의 영화제’라고도 불릴 정도로 참가작뿐만이 아닌 관객들의 높은 수준까지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토론토국제영화제’의 37번째 개막작으로 <루퍼>가 선정된 것은 이변이라 칭할 만큼 특별한 일이다. 이는 매회 자국 영화 또는 다큐멘터리를 개막작으로 선정하며 ‘토론토국제영화제’만의 룰을 지켜오던 것과는 달리 할리우드 작품을 개막작으로 선정하면서 ‘토론토국제영화제’가 좀 더 세계적인 규모의 영화제로 탈바꿈하기 위한 혁신적인 변화의 첫 걸음이기 때문이다. 그 변화의 선두주자로 선정된 <루퍼>에 전세계가 관심을 보이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더불어 영화제의 총괄 프로그래머인 카메론 베일리 Cameron Bailey는 “영화제 최초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를 상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영화제 역사상 가장 거대한 오프닝 작품 중 하나가 될 것이다. 라이언 감독은 깊이 있는 캐릭터가 등장하는 멋진 스릴러를 만들어냈다. 그저 크기만 큰 할리우드 영화가 아니다.”라고 말하며 개막작 선택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하기도 하였다. 오프닝을 통해 영화제의 규모를 보여주고 싶었으며 관객들에게 영화제 역사상 가장 멋지고 신선한 플랫폼을 선사하고 싶었다던 영화제 측의 설명만으로도 <루퍼>에 쏟아지는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루퍼>는 2044년을 배경으로 살아가는 최고의 킬러 ‘조’가 ‘미래에서 온 자신을 암살하라’라는 임무를 맡게 되며 벌어지는 SF액션스릴러. 2044년에 살고 있는 최고의 킬러 ‘조’에는 <500일의 썸머>를 통해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고 <인셉션>과 <다크 나이트 라이즈>등을 통해 전세계인들에게 매력적인 연기파 배우로 인정 받게 된 조셉 고든 레빗이 주연을 맡았다. 또한, 미래에서 온 ‘조’에는 할리우드의 최고의 액션 배우 브루스 윌리스가 맡아 조셉 고든 레빗과는 25살의 나이차이에도 불구하고 폭발하는 듯한 에너지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의 캐릭터 설명 이 외에는 밝혀진 것이 없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2012년 최고의 화제작 반열에 어김없이 포함되고 있는 영화 <루퍼>는 올 하반기 전세계 개봉을 앞두고 ‘토론토국제영화제’의 개막작 선정 소식을 먼저 전하며 조금씩 한국 관객들에게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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