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의 눈물이 안방을 적셨다.
tvN <로맨스가 필요해 2012>에서 마초남 이진욱(윤석현 역)의 폭풍 오열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폭발했다. 지난 1일(수) 밤 11시 방송된 <로맨스가 필요해 2012> 13화에서 그간 까칠한 나쁜 남자의 매력을 자랑했던 이진욱이 정유미의 냉정한 이별 통보와 동생의 충격적인 죽음에 오열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 이에 지난 1일(수) 밤 11시 방송된 <로맨스가 필요해 2012> 13화는 20대 여성 시청자들에게 최고 시청률 2%에 육박하며 화제몰이 하였다. (케이블 유가입자, TNmS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이진욱이 뒤늦게 과거를 후회하고 정유미(주열매 역)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유미를 찾아간 이진욱은 “다시 시작해 우리. 너 없인 안되겠어. 네가 싫어하는 거 고쳐볼게. 결혼도 다시 생각해볼게”라고 진지하게 고백을 하지만, 정유미는 냉정하게 거절을 하고 김지석(신지훈 역)에게 돌아가 이진욱을 울게 만들었다.
이어 마초남 이진욱의 시련은 끝나지 않고 지병이 있었던 여동생이 끝내 죽게 되는 극한의 상황까지 처해 오열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었다. 특히, 이진욱이 그간 정유미와 결혼을 하지 않고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며 계속 밀어내려 했던 이유가 자신한테 유전될 수도 있는 유전병 때문이었음이 밝혀지면서 앞으로 펼쳐질 삼각관계의 결말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에 시청자들은 <로맨스가 필요해 2012>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석현에게 이런 비밀이 있었다니. 열매가 다시 석현에게 돌아가길” “석현의 비밀에 마음이 아팠다” “이진욱 폭풍 오열에 나도 울컥할 뻔” “극본-연기력 모든 것이 완벽한 드라마” “삼각관계의 결말은 어떻게 되나요” 등의 폭풍 시청 소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오는 2일(목) 밤 11시 방송되는 <로맨스가 필요해 2012> 14화에서 정유미는 이진욱과 냉정한 이별을 하고 현재의 사랑 김지석과 결혼 이야기를 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게 된다. 하지만, 할머니에게 우연히 이진욱 동생의 사망 소식을 듣게 되면서 또 한번의 반전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tvN <로맨스가 필요해 2012>는 (연출:이정효 장영우, 극본:정현정, 제작:JS픽처스)는 동갑내기 세 여자의 일과 사랑, 우정을 그린 16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정유미, 이진욱, 김지석, 김지우, 강예솔이 주연을 맡았으며, 화끈한 볼거리와 공감 가는 로맨스로 화제를 낳고 있다. 특히, 남녀간의 로맨스를 가감 없이 현실적으로 표현하고, 여자들의 수다를 통해 성(性)적인 대사를 적나라하게 표현해 여성 시청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1시 tvN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