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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서영’ 역에 배우 최정원이 일찌감치 캐스팅 되었다. 이미 KBS 주말드라마 ‘소문난 칠공주’, ‘브레인’ 등을 통해 상큼하면서도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 최정원이 연기할 ‘서영’은 초등학교 때부터 전교 1등을 놓쳐본 적 없는 수재로, 검정고시로 법대 졸업 후 고시에 패스한 변호사 역할. 활짝 웃으면 오월 소나기 온 뒤 맑은 하늘처럼 청량하고 싱그러운 웃음을 물려받았지만 좀처럼 웃지도 그렇다고 울지도 않는 우수에 찬 얼음공주같은 여자다.
그런 그녀를 사랑하는 남자, 서영의 남편 ‘우재’ 역에는 배우 이상윤이 맡게 됐다. SBS ‘인생은 아름다워’에선 철부지 막내아들을, MBC ‘즐거운 나의 집’과 ‘짝패’에선 강인하면서 날카로운 판단력을 가진 인물을 연기한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여유와 배포가 느껴지는 남자로 꼿꼿하고 강인한 서영을 사랑하게 되는 또다른 매력남을 연기하게 된다.
서영과의 이란성 쌍둥이로, 서영의 희생과 사랑 덕분에 의대 졸업 후 의사가 되는 밝은 성격의 ‘상우’ 역에는 올 7월 막 전역한 배우 김지훈이 낙점됐다. 군 입대 전 KBS 주말드라마 ‘며느리 전성시대’에서 이미 큰 사랑을 받았던 그가 다시 한 번 KBS 주말드라마에 출연하게 됨으로써 다시한번 돌풍을 일으킬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상우를 짝사랑하는 순하고 여린 호정 역할에 배우 최윤영, 서영과 상우의 아버지로 서영의 애증의 대상이기도 한 이삼재 역할에 배우 천호진이 캐스팅 확정되었고, 최정우, 김혜옥, 홍요섭, 송옥숙, 박정아, 이정신(씨엔블루), 조은숙, 심형탁, 곽승남 등이 출연하여 이번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게 된다.
한편 현재의 <내딸 서영이>라는 가제로 알려진 이번 드라마의 새로운 타이틀도 조만간 발표될 예정이다. 현재 방송중인 KBS 2TV 주말연속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 시청자들에 큰 사랑을 받으며 40%가 넘는 고공 시청률로 흥행하고 있기에 그 후속작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과 추측들이 쏟아지는 가운데, '공부의 신'과 '브레인'을 연출한 유현기 PD와 SBS '찬란한 유산', '검사 프린세스', '49일'을 집필한 소현경 작가가 의기투합하여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인기를 능가하는 국민드라마를 만들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고.
가장이란 이름 뒤 가려진 아버지란 '남자', 그 아버지에 대한 증오와 화해, 그리고 가족/부부/연인 등 '사랑'이란 이름으로 얽힌 우리들의 삶의 이야기를 맛깔나게 풀어낼 <내 딸 소영이(가제)>는 오는 9월 15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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