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손수조 "현영희 금품수수, 자세한 내용 모르지만 부끄럽다"

김영은 기자
[재경일보 김영은 기자] 공천헌금 제공의혹을 받고 있는 '공천헌금 파문' 당사자 새누리당 현영희 의원으로부터 총선기간 금품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손수조 부산 사상구당협위원장은 9일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없지만 실망스럽고 부끄럽다"고 말했다.

손 의원장은 "당시 선거 캠프가 다 해체돼 그때 일했던 분들과 다시 접촉해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야기 중"이라며 "외부 활동을 주로 했기 때문에 사무실에서 이뤄진 것은 모를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오늘 아침에 제 이름까지 불거져 죄송한 마음이지만 검찰에서 조사하고 있어 지금 뭐라 말하기는 이르다"고 덧붙였다.

현 의원은 4·11총선 기간 손 위원장의 선거캠프 자원봉사자에게 100여만원의 금품을 제공한 의혹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국민의 힘 한동훈 제명 확정…계파 갈등 고조

국민의 힘 한동훈 제명 확정…계파 갈등 고조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29일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해 공식 제명됐다.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고강도 징계가 현실화되면서, 국민의힘 내부의 분열과 후폭풍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김건희 1심 징역 1년8개월…통일교 금품수수만 유죄

김건희 1심 징역 1년8개월…통일교 금품수수만 유죄

김건희 여사가 통일교 금품 수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실형을 선고받았다. 자본시장법·정치자금법 위반 등 다른 주요 혐의는 무죄 판결을 받으며 특검 구형의 일부만 인정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28일 김건희 여사에게 징역 1년 8개월과 추징금 1,281만5천원을 선고했다.

트럼프 “한국과 해법 찾을 것”…관세 인상 철회 시사

트럼프 “한국과 해법 찾을 것”…관세 인상 철회 시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25%로 인상하겠다고 발표한 지 하루 만에 대화를 통한 해결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번 발언은 급격히 냉각됐던 한미 통상 관계에 숨통을 틔워주

미국, 韓에 ‘무역 합의 이행’ 사전 촉구 서한…사전 경고 성격

미국, 韓에 ‘무역 합의 이행’ 사전 촉구 서한…사전 경고 성격

미국이 한미 무역 합의 이행을 촉구하는 외교 서한을 지난 13일 우리 정부에 발송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6일(현지시간) 발표한 관세 복원 조치가 사전 예고된 외교적 압박의 성격으로 평가된다. 관련 업계와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제임스 헬러 주한 미국대사대리는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1차 수신인으로 한 서한을 전달했으며, 조현 외교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