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SK텔레콤-CJ, 전략적 제휴협약… 통신·문화·외식 분야 시너지 노려

김상현 기자
[재경일보 김상현 기자] SK텔레콤과 CJ 주요 계열사는 9일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전략적 제휴 협약을 맺고 SK텔레콤의 통신 인프라와 CJ의 CGV·푸드빌·에듀케이션즈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융합해 양사의 핵심 사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통신·문화 서비스를 바탕으로 한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협약을 통해 SK텔레콤은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에 ICT(정보통신기술) 체험형 매장을 만들고, 영화 관람객에게 통신관련 업무는 물론 최신 ICT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로 했다.

SK텔레콤은 이달 안으로 CGV 김포공항을 포함한 2∼3곳에서 먼저 체험형 매장을 열고 단계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VIPS)·투썸플레이스의 주요매장에 'LTE 특별존'을 만들고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쾌적한 네트워크 환경과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CJ는 올 4분기부터 SK텔레콤이 추진하고 있는 'T스마트러닝'에 CJ에듀케이션즈의 유아용 영어·기초지식 콘텐츠를 공급한다.

SK텔레콤은 CJ에듀케이션즈의 모바일 교육 콘텐츠를 바탕으로 중고등학생 중심이던 T스마트러닝 이용자층을 유·아동까지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성영 SK텔레콤 제휴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이 양사의 주력사업 분야에서 가진 독보적인 경쟁력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미디어문화 산업과 모바일 융합을 통한 미래사업 개발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11월 들어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하며 동월 기준으로 2019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23만 4천명으로 전년 대비 6.2% 늘면서 연간 출생아 수가 25만 명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고령화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구 자연감소 흐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국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3년 11개월 연속 기준선(100)을 밑돌았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부진을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내수·수출·투자 부문도 1년 8개월째 ‘트리플 부진’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는 28일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 공급과 금융 지원 등을 담은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배추, 사과, 돼지고기 등 16대 성수품을 총 27만 톤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평시 대비 1.5배 수준이며, 역대 최대 물량이다. 더불어 정부는 910억 원의 재정을 투입해 성수품 할인행사를 지원,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지난해 12월, 국내 금융시장 금리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가계와 기업의 자금 부담이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계대출 금리는 석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간 가운데, 신용대출 금리는 0.41%p 급등하며 1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기업 체감경기 석달만에 악화…비제조업은 둔화

제조업 수출 호황에도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 실적이 악화하면서 기업들의 체감 경기가 석 달 만에 악화됐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1월 기업경기조사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