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신의> ‘애잔커플’ 공민왕-노국공주, 세기의 로맨스 그 서막이 열린다

김영주 기자
이미지
드디어 오늘(1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극본 송지나, 연출 김종학, 신용휘, 제작 신의문화산업전문회사)에서 류덕환(공민왕 역), 박세영(노국공주 역)의 세기의 로맨스가 시작된다.

공개된 사진은 오늘 밤 방송되는 1회에 나오는 장면으로 각각 냉랭한 분위기를 풍기며 사랑하는 연인의 분위기는 전혀 찾아볼 수 없다.

열두 살 나이에 고려의 왕세자로 원나라의 볼모가 되어 끌려가 가슴 속에 울분을 쌓아왔던 공민왕. 그랬던 그가 원나라의 공주를 부인으로 맞이하며 어쩔 수 없이 정략혼인을 해야만 했기에 노국공주를 차갑게 대할 수밖에.

그러나 역사 속 공민왕과 노국공주는 세기의 로맨스로 기록될 정도로 죽음조차 갈라놓지 못할 가슴 절절한 사랑을 했기 때문에 벌써부터 ‘애잔커플’로 불리우며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류덕환과 박세영이 그려나갈 로맨스에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극 초반부터 의문의 자객들에 의해 노국공주가 습격을 당하며 목숨이 위태로워지는 풍전등화 속 상황이 펼쳐지면서 그들의 예측불허 로맨스의 폭풍전개를 예고하고 있다. 

이에 류덕환은 “공민왕과 노국공주는 사랑하지만 사랑할 수 없는 사이기 때문에 서로 계속 엇갈리게 되는 그런 모습들이 보는 사람을 안타깝게 만드는 애틋한 로맨스로 그려질 것 같다. 하지만 극이 전개가 되면서 많은 내면의 변화들이 있을 것이고 서로를 향해 변해가는 마음들이 어떻게 비춰질지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고려무사 ‘최영(이민호 분)’과 현대 여의사 ‘유은수(김희선 분)’의 운명적 사랑 그리고 공민왕과 노국공주의 애틋한 사랑과 함께 극 초반부터 펼쳐질 긴장감 넘치는 사건들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는 오늘 밤 9시 5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신의문화산업전문회사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