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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97>은 매주 화요일 밤11시에 방송되는 주간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일주일 내내 화제를 모으면서, 일명 ‘장안의 화제작’으로 통하고 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 ‘국내드라마 일간검색어’ 순위에서 지상파 드라마를 제치고 1위(8월8월 기준)에 랭크되는 것은 물론, 일주일 내내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화제성에 있어서 지상파 드라마를 뛰어 넘고 있는 것.
TV가 아닌 VOD로 드라마를 즐기는 시청자들 역시 회를 거듭할수록 급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 CJ E&M 제휴 웹하드 업체를 통해 <응답하라 1997> 다운로드 건수를 알아본 결과, 서비스 3주 만에 1주차 대비 10배 이상 대폭 증가한 것. 뿐만 아니라 웹하드 업체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는 CJ E&M 프로그램 중 다운로드 건수가 주간 랭킹 1위를 차지하며 ‘다운로드족’들의 뜨거운 사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디스크 등 웹하드 업체 50개, 8월3일~9일 기준)
이외에도 방송 후 다음주 예고영상도 각 사이트에 순식간에 퍼지면서 이틀 만에 조회수 10만 건을 넘기거나, 서인국-은지원-호야-방성재 등 드라마 속 주인공들을 소재로 한 ‘<응답하라 1997> 속 나의 남친 테스트’는 15만 명 이상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응답하라 1997’ 관련 콘텐츠들이 온라인에 공개되는 족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응답하라 1997>이 이렇게 온라인에서 반응이 폭발적인 이유는, 9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젊은 복고와 1세대 아이돌을 소재로 한 재미있는 볼거리와, 서인국, 에이핑크의 정은지, 인피니트의 호야, 은지원 등 젊은 시청자들이 좋아하는 배우들이 포진돼 있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온라인을 사용하는 주요타깃들과 드라마 메인 시청타깃들이 일치하는 것. 드라마를 본 시청자들의 호평이 거세게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커진 셈이다. 여기에 젊은 층에서 시작된 입소문과 화제성이 점차 연령대를 넓혀가며 지난 3주차 방송에서는 여자 10대~40대, 남자 30~40대 연령층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등 폭넓은 시청패턴을 보이는 등 ‘국민드라마’로 자리매김했다.
<응답하라 1997>(연출 신원호, 극본 이우정)는 ‘H.O.T.’와 ‘젝스키스’로 대변됐던 1990년대 부산을 배경으로, H.O.T. 광팬 일명 ‘1세대 빠순이’ ‘시원(정은지 분)’과 ‘시원바라기’ 순정훈남 ‘윤제(서인국 분)', 에로지존 ‘학찬(은지원 분)’, 다정다감 섬세남 ‘준희(호야 분)’ 등 개성만점 고등학생 여섯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감성복고드라마. 2012년 33살이 된 주인공들이 동창회에 모여, 추억 속에 묻어뒀던 1997년 파란만장한 스토리를 꺼내면서 흥미로운 스토리와 볼거리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3주 연속 케이블TV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것은 물론 주간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일주일 내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오는 14일(화) 밤 11시에는 4주차 7화 ‘장래희망’ 편과, 8화 ‘D데이’ 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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