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흉가에서 영혼을 부르는 ‘분신사바’ 여름밤 폐유치원 귀신 출몰에 깜짝

김영주 기자
이미지
어렸을 적 누구나 한번쯤 해봤을 귀신을 부르는 주문 ‘분신사바’, 실제로 가능할까?
 
매주 금요일 밤 더위를 오싹하게 날려주며 인기리에 방송 중인 tvN <엑소시스트>에서 직접 흉가를 찾아 분신사바 체험을 하며 경각심을 일깨운다. 17일(금) 밤 11시 방송.
 
최근 제작진은 8명의 체험단, 엑소시스트들과 경기도에 위치한 한 폐건물을 찾았다. 건물은 원래 원래 어린이집이었으나 불에 탄 채로 방치되어 화기(火氣)에 상처를 입은 영혼들이 살고 있다고 전해지는 상황.
 
한밤중에 엑소시스트와 흉가를 둘러보며 분신사바를 시도하던 체험단은 촬영 도중 귀신을 느끼고 보며 심지어 귀신에 씌여 쓰러지기까지 했다는 후문. 동행한 엑소시스트가 즉시 적절한 조치를 취해 촬영은 무리 없이 진행됐으나 엑소시스트는 "분신사바가 사소한 행동처럼 보일 수 있지만 귀신 들림 현상을 만들어낼 수 있어 무척 위험하다"며 경고하기도 했다고. 과연 체험단이 귀신이 출몰하는 흉가에서 하룻밤을 무사히 보낼지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엑소시스트>는 과학적으로 해결할 수 없는 미스터리들에 대한 깊이 있는 접근으로 실제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 시청자들의 제보를 바탕으로 실제 초자연적인 고통을 받는 사람들을 밀착 취재해 퇴마사, 최면 심리학자 등 각 분야의 전문 엑소시스트를 투입, 실질적인 치유방안을 제시하고 해결해가는 과정을 담았다. 납량특집물로 8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 밤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