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오설록명차 일로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2012 월드 차(茶) 챔피언십'에서 덖음 차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대회는 올해로 개최 10주년을 맞은 세계 최대 규모의 차 품평회 중 하나며, 전세계 300여개의 차 브랜드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오설록명차 일로향'은 총 17개 부문 중 1위를 차지했다.
오설록명차 일로향은 제주 설록 직영다원에서 생산되는 대표적인 상품으로 '차를 끓이는 다로(茶爐)의 향(香)이 향기롭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고급 녹차다. 일로향의 덖음 과정은 다신전 제다법에 따라 너무 뜨겁지도 너무 약하지도 않게 적당한 열기로 장인의 손으로 대여섯 번 반복하여 만들어지는 것이 특징.
일로향의 1위 수상은 지난 2009년 이후 세 번째다. 1999년 제 2회 중국차박람회에서 세계 명차상을 수상한 이래로 2007년 세계 녹차 품평회에서 은상, 2008년 세계 차 박람회 품평대회 은상, 2011년 세계 녹차 콘테스트 최고금상 등을 수상했다.
김정훈 아모레퍼시픽 오설록의 브랜드 매니저 팀장은 "이번 대회 1위 수상은 오설록의 품질기술력을 세계 무대에서 공식적으로 다시 한번 인정받고, 대한민국 차 문화의 전통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녹차명가로 도약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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