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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제작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화제가 된 영화 <간첩>은 간첩신고보다 물가상승이 더 무서운 생활형 간첩들의 사상(?) 초월 이중작전을 그린 리얼 첩보극. 다양한 작품에서 브라운관의 대표 매력 훈남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정겨운이 <간첩>으로 스크린 데뷔식을 치른다. 훤칠한 호감형 외모에 드라마 출연작마다 잘빠진 수트를 입고 고급 승용차를 타고 다니는 전형적인 도시 남자 스타일을 선보여왔던 그는 이번 영화에서 이제껏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간첩>에서 그는 첨단기기 해커로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고 혁명을 외치던 열혈 간첩에서, 귀농하여 소를 키우는 충청도 농촌 총각으로 파격 변신하는 ‘암호명 우대리’로 분했다. 그는 미제의 압제에서 조국을 해방시키겠다던 굳은 의지는 까마득히 잊고 귀농을 선택, “소는 누가 키우는겨!”를 외치며 첫째도 소, 둘째도 소, 오로지 소만을 생각하며 FTA 반대 시위에 앞장서는 인물이다.
충청도 사투리에 이북 사투리까지 마스터하는 것은 물론, 자신만의 스타일을 버리고 파격적인 변신도 서슴지 않는 정겨운은 이제까지의 작품들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본격적으로 스크린 접수를 예고한다.
첫 스크린 데뷔하는 정겨운의 파격적 연기 변신으로 눈길을 끄는 <간첩>은 우민호 감독이 연출을 맡고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파 배우 김명민, 유해진, 염정아, 변희봉, 정겨운의 초호화 캐스팅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생활형 간첩’이라는 이색 소재에 10년 만에 북의 지령은 받은 간첩들이 지령 수행과 동시에 한탕을 위한 이중작전을 계획하는 드라마와 액션이 더해져 색다른 재미와 다양한 볼거리를 예고한다. 후반작업을 거쳐 올 추석,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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